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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던전과 자동사냥에 지쳤다면 정답은 아레나마스터즈!

 

넥슨에서 기존 모바일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면이 많은 게임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바로 '아레나마스터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꼼수 난무한 3분간의 짜릿한 배틀을 즐길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모습과 내용을 가지고 출시하게 될지 좀 궁금하다.

 

그래서 몇 가지 정보를 찾아봤는데 기대가 되는지는 아래 정보들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해 보길 바란다.

 

 

먼저 기존 게임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던전이 없으며 오직 실시간으로 즐기는 아레나만이 존재한다고 한다. 또한 폭탄광에서 도술사까지 이르는 13종류의 캐릭터 그리고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이라는 특징이 존재한다는데 이 부분에서 마치 유저들에겐 최적의 조합을 찾아볼 것을 의미하는 히든 미션 같은 느낌을 주지 않을까 생각됐다.

 

 

 

유저들의 각기 다른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모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형을 활용한 좀비와의 숨막히는 숨바꼭질 '좀비 바이러스' 모드, 친구와의 환상적인 팀워크로 진행되는 '깃발쟁탈' 그리고 아레나 최강의 자리를 두고 진행되는 치열한 눈치 싸움 '듀얼 아레나' 등이 손님을 맞이할 대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직접 컨트롤하기를 좋아는 유저들에겐 상당히 희소식이 될 것 같은데 조작 방법이 자동 사냥은 지원되지 않고 맵 곳곳에 도사리는 다양한 함정과 구조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즐기기 위해 사용자 직접 컨트롤하는 방법을 채택했다고 한다.

 

 

끝으로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코스튬도 마련돼 있으며 이번 사전예약 행사에 참여하면 크리스탈 500개와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박형석 캐릭터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 외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이번 사전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곳(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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