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오래전에 있었던 무료압축프로그램 "압축시대"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 압축시대를 리네이밍한 후 탄생한 게 바로 "반디집"이다. 그 외에도 꿀뷰, 반디캠으로 유명한 곳 이다. 그전까지만 해도 새이름 폴더를 만들어주는 알집, 외산 프로그램인 7-zip을 사용했었는데 정내미가 떨어진 이유는 알집은 점점 애드웨어가 많아지는 느낌을 받았고 7-zip은 압축 파일에 대한 호환성 즉 압축파일 해제에 범위가 좀 좁아서 특정한 파일을 풀기 위해서는 알집을 다시 깔야 하는 수고가 더해져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 안쓰게 됬다. 그 와중에 알집 고유의 압축파일까지 풀어버리는 반디집을 만나게 됐고 가장 장점이 애드웨어가 전혀 없다는 것과 멀티 코어를 사용해서 최적의 작업시간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물론 알집 고유의 파일도..
제목을 들으면 아래 같은 짤방이 생각나는 인디게임 '깨어나세요! 용사여!' (깨용) 모바일 디펜스 장르로 출시되었고 중독성을 넘어 플레이어의 손을 한시도 화면에서 떠나질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시작 합니다! ▼언제 일어나실 건가요... 게임 방법은 중앙에 있는 타워가 파괴되지 않게 지키며 몬스터 웨이브를 견디면 되는 방식인데요. 기존 비슷한 유형의 작품의 경우 타워는 자동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단순히 상징적인 건물이 반면에 깨용에서 타워는 플레이어가 직접 컨트롤해줘야 되는 플레이어 캐릭터라고나 할까요. ▼영상으로 보면 더 간단! 리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디게임 치고는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타워 주변의 아군 또한 아주 디테일한 조작은 못할지라도 각 캐..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했던 문명온라인(Civilization online)에 참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떡 하니 알림 문자까지 그리고 참여하면 추첨을 통하지만 120GB의 SSD를 받을 수 있는 행운까지 있다고 하니 이거 더욱 거절할 수 없는 제안 같아 보이더군요. 물론 기존 CBT에 참여하지 못 해서 안달 난 마음이 더 컸지만 말이죠!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부터 놀라움의 연속! 영상을 본다면 알겠지만 자신만의 개성 가득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마우스를 몸에 가져다 대면 어느 부위를 조정할지 나타나게 되는데 저의 경우 옆의 원형 슬라이더를 통해 간단하게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눈동자 색깔이나 눈썹 턱수염 그리고 헤어스타일을 고르는 식으로 해서 마무리를 지어버렸습니다. ..
이 콘텐츠가 처음 등장했던 초반 시절에는 27층 도전하는 날이 되면 어떻게든 클리어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요즘은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깰 수 있을까로 생각이 바뀌었네요. ▼어떤 결과가?! 그렇게 도전할 시간이 왔고 처음 선정한 몬스터는 최근 밸런스 패치 직격탄을 맞고 상타가된 신궁 레그루스 였습니다. 32렙뿐이 안돼서 그런가?! 아니면 아로엘이 회피가 높아서 그런지 대미지가 박히지 않는 상황이 전개되더군요. 두 번 도전을 했는데 두 번다. 시간 오버로 실패! 그래서 아직 안 해본 캐릭터가 뭐가 있나 찾아보니 바로 '파동의 라엘'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3초 쿨의 멋진 패시브 스킬인 정화 + 15% 즉시힐이 있기에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슬롯에 다른 몬스터를 내리고 도전을 해봤습니다. 역시..
RPG를 하면서 SNG의 맛도 느낄수 있는 즉 약탈과 건물건설까지 할수 있는 히어로즈킹덤!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5성 뽑기권을 뿌리고 있죠! 그 중에서 제가 받게 된 것은 바로 '볼튼' 이었습니다. 멋진 갑옷과 토르가 들고 다닐 것 같은 망치 그리고 방패를 들고 있죠. 겜셔틀에서 얻은 사전등록 코드로 받은 수정을 가지고 고급 영웅 뽑기 10개를 진행한 후 망한 결과 덕분에 5성 강화 재료로 쓸 수 있어서 바로 5강을 만들어서 달려 볼 수 있었네요. 그 결과는 총 5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있고 각 지역마다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5성 5강의 위력은 대단하더군요. 동시에 레벨업을 하면서 4-1지역까지 솔플로 클리어를 해버리더라고요. 등급표에서 볼튼의 위치가 어딘지는 모르겠..
사람마다 여행을 하는 목적은 전부다 다르다. 그러나 대부분 이국적인 맛과 풍경을 위해서 다른 나라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된다. '일본으로 떠나는 서양 미술 기행'은 여행을 계획하는데 있어 새로운 계획 혹은 방향을 제시해 주는 기회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도 같다. 일본은 수탈, 약탈의 역사로는 세계 최강 중의 하나인 나라라고도 볼수 있을 것이다. 세계 제2차대전의 시발점이 된 국가 중 하나로 당시 엄청난 식민지와 지구 정복에 힘썼으나 원폭 두 방을 맞고 당시 일본 천황의 무조건적인 항복으로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으나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포함해 다른 여러 나라의 작품들이 그 시절 다량 빼앗아 갔던 걸로 알고 있다. 물론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현재 아시아에서는 경제적인 대국으로 인정받고 있고 그래서..
집에 도착에서 이제 정리를 좀 해봅니다. 태풍 때문에 도로 사정이 너무 안좋더군요.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무한도전에서 해외에 계신 분들이 가장 원하는 음식이 게장이라고 하죠?! 간밤에 좀 달렸기에 점심시간이 조금 늦어서 어디서 먹을까 생각하고 있다가. 가장 뻔한 질문인 '여기 여수 맛 집이 어디?!' 냐고 지인에게 물어보니 가까운 곳에 게장백반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출발!! 도착한 식당의 이름은 '여진'이라고 하는 곳이더군요. 밑반찬이 먼저 깔리고▼ ▼이 녀석도 한가닥 하더군요!! 메인의 등장!! 4등분된 꽃게를 생각했었는데, 작은 게 더군요. 이 부분은 살짝 아쉽!막~ 겁나 맛있네 이 정도는 아닌데, '오~맛있구마~!' 라고 말은 할 정도더라고요. 간장 게장▼ 양념 게장▼ 뜨끈뜨끈한 공깃밥..
화... 화끈한 액션?! 스파이 2015 후기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영화는 다 찾아서 보는 편이다. 그 특유의 액션과 표정 그리고 목소리 톤 등등 매력을 한두가 가지고 있는 흔치 않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간 연기해 오던 액션물의 팬으로 이런 코미디 액션에도 출연한다는 게 조금 의아 스러웠지만, 액션만 할 줄아는 배우로 남기보다는 연기의 폭을 넓혀 다양한 장르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역사상 이런 스파이는 없다."라고 포스터에 떡 하니 붙어 있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저런 스파이는 없지...' 하며 보게 되더라. 이 영화에서 진정한 주연은 수잔 쿠퍼 역을 맡은 멜리사 맥카시라 생각되는데 그녀의 차진 대사는 헬머니의 김수미를 떠올리게 했다. 그리고 마치 런닝맨의 ..
7월 7일 7시 오픈 이후 엄청난 긴급 점검에 힘입어 다음 날부터는 그나마 무난하게 진행이 되었던 것 같다. 메이플스토리2에 약간 늦은 저녁에만 접속했던 터라 그전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우편함에 긴급 점검으로 인한 보상이 있는 걸로 보아 점검을 하긴 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첫날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화가 되고 있는 것 같다. 1렙부터 전직을 하기 전까지는 맵, 조작 방법, 퀘스트, 스킬 사용 등의 게임 전반의 이해와 무리 없이 적응 시키기 위한 기본 훈련 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공통된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SP가 차는 스킬과 그렇지 않은 스킬을 사용하면서 차차 내가 어떤 직업을 가져야 될까 충분히 고민할 수 있게 말이다. 10레벨을 달성하면 전직의 조건이 되며 트라이안 그랜드 홀에 들어..
드디어 합성을 통해 몬스터길들이기 등급표에서 1위를 찍고 있는 최종병기 란을 얻게 되었습니다. 없는 수정 탈~탈 털어서 미리 코스튬까지 사놨었는데요. 그 부적?! 통했나 봅니다. 강화가 조금 늦어질뻔했는데 업데이트로 인해 선택 던전의 등장으로 깔끔하게 5강화까지 마무리고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역시 최병란! 현재 장비, 영혼석 그리고 스킬 순서 모습입니다. 장비 같은 경우 레전드템이 없다면 빛셋에 다이아셋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위 호환 분노, 터쿼) 저 같은 경우 아예 일반템 착용할 생각이 없어서 바로 개검과 요목 채워 줬습니다. 늪방과 용반도 채워줘야 하는데 아직 없어서 임시 차원에서 차르크 망토와 오팔 반지로 땜질을 해놨네요. 영혼석은 용용으로 1번, 3번, 5번 만 일단 풀강화를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