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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가 처음 등장했던 초반 시절에는 27층 도전하는 날이 되면 어떻게든 클리어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요즘은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깰 수 있을까로 생각이 바뀌었네요.
▼어떤 결과가?!
그렇게 도전할 시간이 왔고 처음 선정한 몬스터는 최근 밸런스 패치 직격탄을 맞고 상타가된 신궁 레그루스 였습니다. 32렙뿐이 안돼서 그런가?! 아니면 아로엘이 회피가 높아서 그런지 대미지가 박히지 않는 상황이 전개되더군요. 두 번 도전을 했는데 두 번다. 시간 오버로 실패!
그래서 아직 안 해본 캐릭터가 뭐가 있나 찾아보니 바로 '파동의 라엘'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3초 쿨의 멋진 패시브 스킬인 정화 + 15% 즉시힐이 있기에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슬롯에 다른 몬스터를 내리고 도전을 해봤습니다. 역시... 요즘 사랑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방어형이라 공격력도 별로였고 한계돌파도 겨우 한 번 했고 장비도 겨우 2강에 영혼석만 1, 3, 5번만 풀 강파를 한 상태인데 그 어떤 몬스터보다 빛이 나는 것 같더군요. 빠르게 깨는 게 목적이 아닌 그냥 재미 삼아 깨시거나, 아직 한 번도 클리어를 하지 못했거나 매우 곤란한 상황에 있는데 '라엘' 있다면 한번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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