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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에서 이제 정리를 좀 해봅니다. 태풍 때문에 도로 사정이 너무 안좋더군요.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무한도전에서 해외에 계신 분들이 가장 원하는 음식이 게장이라고 하죠?! 간밤에 좀 달렸기에 점심시간이 조금 늦어서 어디서 먹을까 생각하고 있다가.
가장 뻔한 질문인 '여기 여수 맛 집이 어디?!' 냐고 지인에게 물어보니 가까운 곳에 게장백반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출발!!
도착한 식당의 이름은 '여진'이라고 하는 곳이더군요.
밑반찬이 먼저 깔리고▼
▼이 녀석도 한가닥 하더군요!!
메인의 등장!!
4등분된 꽃게를 생각했었는데, 작은 게 더군요. 이 부분은 살짝 아쉽!
막~ 겁나 맛있네 이 정도는 아닌데, '오~맛있구마~!' 라고 말은 할 정도더라고요.
간장 게장▼
양념 게장▼
뜨끈뜨끈한 공깃밥과의 조화!!
마무리는 이렇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사진으로 설명이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라는 대사가 참 잘 어울릴듯 합니다.
가볍게 두 공기!!
가격은 1인분에 8000원이었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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