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막 끌리는 이런 느낌 뭐지?! 귀여운 캐주얼게임 무협활극 RPG '무림난투' 친근한 비주얼의 무협 액션 게임이 나타났다! 그간 실사화 비율에 정형화된 움직임을 가진 3D 무협 게임에 식상함을 느꼈는데 친근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이 게임이 적절한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D방식의 애니메이션 느낌을 주도록 제작되어 플레이전 별 기대가 없었는데 예상외로 모션과 사운드 이펙트가 합이 잘 맞아 떨어지며 즐거움을 줄 수 있게 신경을 쓴 것 같았다. 타격감에 대한 평가를 박하게하는 편인데 무림난투는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판단됐다. 위 영상은 이번 포스팅을 위해 플레이 한 것을 녹화해 봤는데 아래 포스팅의 내용과 약간 레벨 차이가 있다. 그럼, 삼성게임즈에서 출시한 무림난..
그라비티, 모바일에서 새롭게 만나는 라그나로크 현재 티징 영상만 공개된 모바일게임기대작 라그나로크R,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PC 온라인 게임으로 알려진 라그나로그의 IP를 기반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유튜브를 통해 검색해보니 동일한 이름을 가진 영상이 검색되긴 하는데 정말 이렇게 나올 예정인가 싶기도 하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르고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지 않았으니 별도의 추측성 발언은 하지 않겠다. 관련 정보를 찾던 중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 메시지는 "새롭게 만난다."라는 문구였는데 과연 어떤 모습과 구성을 가졌을지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니 레벨만 올렸던 식상한 시스템에서 벗어난 온라인 캐릭터 시스템을 계승해 세분화된 직업과 전직을 통해 상..
핵앤슬래시로 돌아올 준비 중인 '뮤' + '레전드' 명품 반열에 올랐던 MMORPG 2000년 초반 2D에 리니지가 있었다면 3D 쪽엔 MU가 있었었다. 출시 후 정말 굉장하고도 강렬한 임팩트를 유저들에게 선사해 줬었는데 최근 스마트폰 게임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나타나기 전 뮤오리진이 매출 순위에서만큼은 1위, 2위를 다툴만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 역시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아무튼 이 '뮤'라는 이름에 '레전드'라는 단어를 달고 다른 모습으로 유저들 앞에 나타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뮤레전드' 타격감과 액션을 우선으로 하여 시원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핵앤슬래시 장르 (쉽게 느낌이 다가오지 않는다면 디아블로를 생각하면 된다)로 개발을 했다고 CBT..
4년간 공들여 만들고 있는 에어본 게임 랩의 액션 RPG '발키리 프로젝트' 데모 버전을 경험해본 것도 상당히 오래간만 인디게임의 경우 요청이 오면 웬만하면 플레이를 해보고 있는데 필자의 성향과 맞지 않은 게임일 경우 리뷰로 넘어가지 못하기도 한다.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언급을 한다. 일단 전체적인 퀄리티 그래픽, 사운드만을 놓고 봤을 때 메이저 업체에서 보여주는 2D 제작 결과물에 비해 아쉬운 건 사실이나 80점 이상은 줄 만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보였다. 사운드 부분 또한 테마와 알맞은 배경음을 인 게임 내 모션과 합을 맞춰 타격감을 잘 전달하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 코인을 먹을 때 들어오는 소리는 예전 오락실에서 들었던 보글보글의 코인 먹는 추억을 되살려 주는..
봄과 같은 레드벨벳과 함께 나타난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2 엔씨소프트에서 새로운 야구 게임 H2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행사가 진행 중에 있다. 아이린 단독인가 싶었는데 레드벨벳 모두가 참여하고 있었다. 아이린만 가지고는 강려크한 임팩트 주기가 힘든 건 사실... 여하튼 올해 야구의 시작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는 짤이 잘 어울릴 정도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이유는 당연히 요즘 한창 진행 중인 WBC 3번의 경기 이스라엘, 네덜란드 그리고 대만까지 사실상 재미있는 경기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 정도... 정말 부끄러웠다. 게임 이야기로 넘어가서 '승부하라! 예측의 묘미 프로야구 H2!' 라는 슬로건으로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는데 투수와 타자로 참여하는 게 아닌 매니지먼트 방식이라고 한다. ..
진짜는 잊혀지지 않는다. 리니지 그리고 리니지M 엔씨의 기둥, 대들보, 초석 각종 '중심'과 '기반'과 관련된 단어를 죄다 가져다 붙여도 손색이 없는 출시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인기 게임 순위 10위 안에 늘 자기 집인 마냥 랭크되어 있는 온라인 MMORPG 리니지, 이런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기대작 리니지M 출시일의 공개나 사전예약도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엄청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론칭 초반에 비해 그 관심이나 인기가 조금 사그라든 것으로 보고 있긴하지만 CF 모델로 지드래곤까지 등장시키며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의 광풍이 현재도 휘몰아치고 있는데 올드 유저나 진짜 리니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에게는 리니지M의 소식이 더욱 반갑게 느껴질 것으로 예..
의천도룡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영화가 떠오른다면 당신은 아재! 1994년 당시 국내엔 홍콩발 영화가 극장가를 휩쓸었고 왕정 감독의 '의천도룡기' 또한 큰 화제가 됐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이 영화엔 무려 이연걸이 주연배우로 출연했고 그외 장민, 구숙정, 홍금보, 양가인, 오요한 등이 출연했다. 다른 배우들 보다 소조역을 맡은 구숙정이 상당히 아름다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역시 아름답다. '세 번째 약속은 수도로 와서 날 찾아라!'하는 대사 때문에 아직도 모험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해서 후속작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였다.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한 의천도룡기 for kakao는 네시삼십삼분에서 만들었다. 최근 삼국블레이드라는 게임을 출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삼국지에서..
던전앤파이터의 2017년 겨울 업데이트 그 끝에 다다르다. 지난 던파페스티벌을 통해 알렸던 90제 퀘스트 레전더리 일명 퀘전드리에 대한 디렉터의 소식이 올라왔다.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사항 중 하나라 그런지 폭발적인 조회 수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간단하게 정리해 봤다. 디렉터 측은 단계적인 파밍 형태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현재 던파 최종 콘텐츠 루크레이드로 가는 길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루크레이드로 진입하는 방법으로 이 90제 퀘전드리가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게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기존 퀘전드리는 약간 숙제하는 경향으로 한번 구매 후 다시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유저들이 못 느끼는 문제가 있어 이번 업데이트 후 콘텐츠를 계속해서 즐기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해 상당히 고민 중이라는 ..
액션 모바일 게임의 끝판왕으로 등극할 수 있을까? 넥슨에서 출시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 게임 플레이스테이션이나 PSP를 가지고 있거나 일본에서 제작한 게임 중 삼국지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10명 중 8명은 진삼국무쌍이라는 타이틀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간 숱하게 출시된 액션 게임들 중 다수의 게임이 이 진삼국무쌍에서 영감과 자극을 받았으리라 생각되는데 이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고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게 제작해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라는 이름으로 넥슨을 통해 출격을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몇 가지 특징을 앞세우고 있는데 콘솔에서 느꼈던 호쾌한 난무 액션을 이식했고 태그매치와 속성을 활용한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태그매치의 경우 콘솔..
전 세계 요괴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까? 넷마블게임즈에서 3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진행 중인 모바일 RPG가 있다. 게임의 이름은 신박하지는 않지 않고 익숙한 "요괴"라고 한다. 전 세계 요괴들의 한국 침공이 감지되었다며 지금 치열한 전투를 준비하라고 하는데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 봤다. 사크로몬스라는 마법사의 욕심에 의해 거대한 마력이 폭발해버렸고 그로 인해 곳곳에 균열이 생겼으며 그 균열을 타고 다른 차원의 존재가 나타나 인간 세계에 피해를 줬고 인간들은 그 존재를 요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요괴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요괴사냥꾼을 뽑게 됐고 그런 와중에 인간에게 사냥을 당해 죽게 생긴 요괴들은 인간 편에 서서 돕게 됐으며 그들의 힘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 마법사들과 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