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그랑버스 대륙을 살려야 한다. 넥슨에서 신규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와 비슷한가?! 싶어 플레이 영상이나 관련 사항들을 살펴보니 전혀 다른 장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래픽은 풀 3D로 제작되었고 캐릭터 외형을 봤을 때 상당히 귀여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티저 영상 수준의 영상이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기에 또 기대를 안할 수 없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그랑버스 대륙엔 검과 마법의 왕국 하릴포이란, 숲의 부족 연합 어스마니아 그리고 기계 공화국 그라인츠가 있는데 각국에서 그랑버스 대륙을 살리기 위한 크리스탈을 찾으러 떠나러 갔고 수많은 희생 끝에 크리스탈에 도달하게 됐고 이제 뭐 평화로운 일만 남았다고 생각..
신작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2종 1. 하이브 wuth Naver Webtoon 네이버의 인기 웹툰들 참 모바일 게임화가 많이 된 것 같다. 언뜻 생각나는 것만 하더라도 화요일의 웹툰 와 가 생각나는데 이번엔 김규삼의 가 모바일 게임화되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원작 대단히 인기가 많고 현재 연재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에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웹툰을 직접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가지 장르로만 제작된 게 아닌 TPS 전투, 시네마틱 QTE, 시뮬레이션 등 세 개의 축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한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겐 다이아 2,500개와 과장 이은성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전등록 바로가기 2. 스카이라인게임즈 신작 에픽: 운명의 여신 한국과 일본 동시에 론칭할 예정인 모바일게임으로 북유럽..
잔잔한 개그 코드의 향연 "두 개를 잃고 전부를 얻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내린 결론이다. 잃은 부분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더 될 수도 있지만 작은 관점에서 봤을 땐 두 개 정도로 타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라그나로크를 쉽게 설명하면 아스가르드가 불바다가 되는 것이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영화가 시작됐다. 나 만큼의 관객은 보이지 않았다. 그냥 대충 훑어보면 몇 명이 왔는지 알 수 있는 정도의 관객이 있었다. 하지만 관객이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아니기에 스크린으로 눈을 돌렸다. 독백을 하고 있는 토르 그리고 풀샷으로 전환됐을 때 잡혀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그 앞에 거대한 적이 있었고 앞으로 자신이 아스가르드에 절망을 가져다줄 거라는 설명!?을 했다. 정말 개그코드가 난무했는..
화병이 이렇게 무서운 것!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라는 명대사를 가지고 있는 배우 김래원 해바라기에도 인연이 있던 김해숙이 엄마와 아들 관계로 영화 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여기서 는 말 그대로 죽은 자가 살아돌아오는 걸 말한다. 이 영화에서는 범죄 피해자들이 주로 대상이 됐고 적절한 죗값을 치르지 않은 피의자가 발생하면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래서 V를 표현하는 단어도 범죄로 인한 희생자를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하는 Victims다. 그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나오는 지는 알려주지 않고 있다. 특이한 건 고대 이스라엘 언어인 히브리어를 이해하고 말할 줄 안다는 것 이 부분에서 이 영화의 감독이 이 언어에 대해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다. 종교관은..
명승부가 펼쳐진 지난 한국시리즈 2차전 2017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시작하고 두산과 기아가 처음 맞붙었을 때였나?! 두산이 기아를 쉽게 이기면서 시범경기 성적은 아무것도 아니며 아직 기아는 두산의 상대가 아니라는 기사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 기사 이후 기아가 두산을 이기며 위닝 시리즈가 됐고 그 기사를 작성했던 기자에게 엄청나게 시위하는 댓글이 달렸던 게 기억이 난다.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베어스가 5:3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올해 기아타이거즈 페이스를 보면 꼭 '그래 네가 내 뒤를 잡을 수도 있을 거야~' 같은 냄새를 맡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1위를 달리는 페이스를 놓치진 않고 말이다. 역대 최장기간인 175일간의 1위 수성 몇 차례 잡히는 듯한 상황을 보여줬으나 결국..
몬길 활쟁이 수호자 위력은?! 드디어 자동 횟수지정이!! 지난 허접하디 허접한 초월 캐릭터 사업자K로 밑밥을 깔더니만 드디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고유장비까지 함께 업데이트 됐는데 게시판을 잠시 들여다보니 반응은 긍정적인 것 같아 보였다. 수호자 급에 그냥 7성 시절에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역시나 인 것 같다. 그간 꼭 상세정보를 봐야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던 부분 그래서 정말 불편했던 팻 속성에 대한 정보도 공격형, 방어형, 체력형 등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아이콘이 지정됐다. 그리고 팻을 보관할 수 있는 인벤토리도 150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한다. 장비 인벤토리는 언제쯤... 일일 퀘스트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무려 보상이 7..
리니지M 할로윈데이 축제 시작! 기존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 추석에 이어 또 한 번의 변화가 찾아왔다.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악령들이 리니지M에 찾아왔다는 설정 같은데 악령들과 함께 다양한 아이템이 업데이트됐고 재미난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은 건 필드 사냥 시간이 1시간 더 늘어났다는 점이다. 솔직히 2시간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가?! 한 시간 더 연장된 3시간! 추석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정하다는 느낌은 주는 것 같다. 참고로 입장 레벨은 55로 변함이 없다. 이곳에선 할로윈xxx로 시작되는 늑대인간, 호박 허수아비, 데스, 위치, 켈베로스 등이 등장하며 이 녀석들을 잡는 퀘스트도 진행되고 있었다. 각 몬스터 당 잡는 수량은 비슷한데 완료 보상으로 경험치, 아인, 캔디..
츠루마키 카즈야 감독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동양의 용과 서양의 용을 믹스한 것 같았고, 나라를 수호한다고는 하나 의 존재로 받아들여지고 있었고 그 과 계약을 하지 못한 반대쪽은 멸망의 길로 간다는 얘기처럼 보였다. 그래서 관점의 차이가 발생하고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용에게 선택받은 자 내 이빨을 관리하게 될 테니..." 용의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시험을 치러 선택을 받거나 이빨에서 태어나게 된다. 이빨을 통해 태어나는 건 아기부터 시작되는 과는 조금 다른 모양새를 보여준다. 죽음이라는 단계를 거치고 영혼이 된 상태에서 소멸되지 않고 이빨에서 토해내는 듯한 과정을 거치는데 만약 토해내는 시기에 다른 누군가가 발견하지 못하면 다시 이빨로 흡수되는 것 같았다. 용의 이빨엔 다양한 충치균..
내 경험을 공유하고 상금도 탈 수 있는 좋은 기회! 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고 있는 국가기술자격시험과 공인 민간자격시험을 통과해 취득한 자격증을 활용해서 취업이나 진학에 성공한 사례를 찾고 있다. 모집 기간은 2017년 10월 27일까지로 응모방법은 참가 신청서와 수기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작성 분량은 A4용지 3매 내외라고 한다. 관련 서식은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고 한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사람의 수기 중 취득 자격과 취업, 진학 간 연계성, 내용의 진실성 및 감동 그리고 내용 구성 우수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 원, 우수상(3명)은 상장 및 상금 50만 원, 장려상(6명) 상장 및 상금 3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
추억의 애니메이션이 모바일 게임으로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함께 이수근 얼굴 주위로 무수한 주먹들이 표현되어 있다. 추억을 자극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비슷한 그림 표현을 보여주는 작품을 꼽으라면 북두의 권과 죠죠 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두 작품 과 는 거의 정독하는 것 처럼 봤는데 는 그에 비해 짧은 영상과 만화책 몇 권으로 만 접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내용을 잘 몰라 호기심이 생겼던지 2015년 경 PC버전으로 출시한 를 플레이했었고 나름 짧지만 리뷰(링크)도 진행했던 흔적이 있다. 그래서 모바일화됐다는 소식을 듣고 먼가 조금 반가웠다고 할까나?! 이엔피게임즈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일 스크린샷을 보니 지난 PC에서 플레이했던 모습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 모바일화 됐기에 콘텐츠적인 부분에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