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정복자 이번엔 미국이다! 그의 발자취 스페인 La Liga,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앙, 영국 EPL 그리고 미국 MLS 만 35살 프로 축구의 세계에서 누군가는 은퇴를 고민하고 어떤 이는 했을 나이에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선수 스웨덴 출신의 즐라탄 MLS 데뷔 무대에서 다시 한번 그의 이름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EPL에서도 승승장구하다 치명적인 부상으로 인해 1년여간 재활에 몰두했는데 그 이후 EPL에서는 뛰기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인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LA Galaxy로 이적했다. 부상으로 인해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판단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데뷔 골로 인해 조심스럽지만 2018년 월드컵 스웨덴 국가대표 복귀라는 전망까지 예상하고 있는 ..
영화 염력기대를 실망으로 메시지는 있는데 재미는 떨어졌다. "배우 정유미의 새로운 이미지 발견" 개인적으로 이 영화 염력을 통해 가장 큰 소득을 얻은 부분이 아닐까 싶다. 배우만 얻고 감독은... 추가적인 설명하면 감독이 원하는 흥행의 방향이 아닌 배우의 커리어적인 부분의 플러스이기에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라 생각한다. 물론 배우의 새로운 이미지가 화제가 되면 관객 수 증가에 플러스가 될 수 있으나 내용면이나 화재성으로 증가되는 것보단 미비하다는 게 평론으로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의 핵심 사항은 아버지와 딸의 가족애 그리고 그 가족애를 보여주는 부분은 재건축 예정 상가 사람들과 용역의 대치다. 재건축 상가 사람들은 권리금 한푼 받지 못하고 내쫓기는 상황이며 용역 회사의 뒤엔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 정..
PC 8주년을 맞이한 드래곤네스트 모바일에 들어오다.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PC판 드래곤네스트를 기초로 "오랜 기다림 끝"이라는 표현을 하며 모바일 버전인 드래곤네스트m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하며 유저들 앞에 등장했다. 카카오와 연계해 론칭했는데 리니지m, 검은사막m 그리고 최근 라그나로크m까지 PC에서 인기를 누렸던 쟁쟁한 게임들 사이에서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현재 런칭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목들만 갈무리해보니 가장 큰 경품으로 공식 카페에 가입만 해도 아이패드 프로 10.5, 구글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다. 행사 기간 중 카페 가입 시 자연스럽게 참여된다고 한다. 그 이외 장비 제작 인증, 캐릭터 생..
중고차 구입 후 2년간 잘 버텨준 내 뉴모닝 드디어 타이밍벨트를 갈다. 9만 7천에 만났고 인수받기 전 카센터에서 이것저것 확인했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했었다. 그렇게 그 말을 믿고 그냥 타고 다녔었는데 저속 구간인 40km ~ 60km 사이에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도 단순히 그러려니 하고 다녔었다. 그 이후 엔진오일을 갈 때마다 카센터 정비기사분에게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그러더라. 자동차 정기검사도 받게 됐는데 그때도 역시 검사를 진행하시는 분에게 차 상황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 엔진오일도 킥스 네오에서 킥스파오로 바꾼 뒤 파오로 두 번째 엔진오일을 갈 시점에 벨트류 상태를 묻게 됐다. 돌아온 대답은 "팬벨트가 갈라졌고 파인 곳도 있다." 무려 13만 4천이 넘어서야 이런 현상..
중국 선경전설RO의 국내 버전 어떤 반응이?! 이 지난 3월 1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방치형 모바일 게임이었던 포링의 습격을 통해 기대감을 상승시켜놨던 걸로 보이는데 결론적으로 상당히 괜찮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예전 PC판 라그나로크에 추억을 가지고 있는 연령층이 30대~40대 일 것인데 그들이 원하는 방향을 잘 제시했고 그래픽 또한 완전 2D에서 3D로 변했지만 그때의 감성을 잘 품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BGM이나 사운드 이펙트도 거의 변함이 없어 먼가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 들었다. 필자의 경우 스마트폰의 앱과 앱플레이어를 통해 게임을 진행해 봤는데 두 기기 스마트폰과 PC의 괴리감이 거의 없었다. 스마트폰의 터치에 잘 대항할 수 있게 앱플레이어 또한 키보드 + 마우스 입력에 신경을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