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탈도 말도 많은 만큼 인기도 대단한 모바일 게임. 이제 300일이다. 벌써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출시 직후 최고매출 부분 탑을 계속해서 지키고 있어 그 기세가 참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100일, 200일 이번 300일 그리고 몇 달 남지 않은 1주년까지 각 이벤트 때마다 주는 반지를 모아 1주년 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오는 것에 참으로 놀라고 있다. 어쨌거나 이번 정기점검 이후 2018년 5월 2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몇가지 사항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먼저 300일 기념품을 상점에서 300 아데나에 구매할 수 있다. 300일 신비한 상자 묶음의 경우 365아데나로 구매 가능하다. 300일 기념품의 대략적인 구성은 강화 주문서, 드래곤의..
반다이남코 철권 모바일에서 즐겨볼까?! 오락실에 갔던 웬만한 남자 특히 30~40대라면 철권 한번씩은 경험해 봤을 거라 생각한다. 출시한지 20년이 넘었고 비기너들의 진입장벽이 정말 높다며 "고인물"이라는 표현을 쓰는 게임 중 하나인 "철권"이 모바일에 들어 왔다. 난이도에 대해 결론을 내리면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심리 싸움을 요하지 않고 타격 넣는 것도 단순하고 특히 콤보 쓰는 게 정말 편하기 때문이다. 분명이 모바일 버전을 즐기다 PC나 콘솔 버젼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픽은 상당히 좋다. 언리얼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캐릭터 움직임은 일반버전과 다를봐 없이 보였다. 물론 디테일한 면은 떨어진다. 사운드 또한 모션과 매칭이 잘 됐다..
최강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 가즈아! 이제 피파온라인3를 즐길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게임에 접속해보면 슬슬 세기말?! 느낌이 나기 시작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퍼주는 보상 어떤 플레어를 만나도 굉장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이유로 들고 싶다. 각설하고 지난 2018년 4월 5일 피파4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간단하게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그리고 참여 보상으로 선수를 뽑을 수 있는 카드를 받게 되며 누적 달성 이벤트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무과금으로 진행하는 유저에겐 필수로 바라는 사항이 아닐까 싶다. 알려진 진리 중 하나로 게임 오픈 초반엔 이런 사소한 아이템들도 팀을 꾸리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 무과금으로 초반엔 돌아는 상황을 지켜보는 1인이기에 자연스럽게 많은 사..
오버워치 신규 지원형 영웅 브리기테 후기 정식 서버에 출시된 날 역시 선픽에 어려움이 컸다. 방에 들어가면 브리기테가 이미 눌러져 있는 상황 많은 유저들이 출시 당일엔 지원형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맛을 느껴보려는 사람이 참 많았다. 첫날은 이랬고 역시나 그 다음날 부터는 선택하기 평범했다. 각설하고 며칠간 해본 느낌이다. 결론적으로 근접에서 난전을 좋아하며 주변 플레이어들의 체력까지 챙기고 싶다고 생각했던 유저에겐 딱이라는 것이다. 팔라딘이라는 클래스를 붙일 수 있겠지만 오버워치 세계관 설정상 토르비욘의 딸이면서 기계공학 기술자라고 한다. 메인 탱보다는 보도 탱이나 보조 힐러 즉 서포트의 성향을 띠기에 브리기테의 운용은 전선의 라인을 유지하는데 상당히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였다. 좌 클릭은 가까이에 있..
2018년 4월 첫째 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부분 어떤 게임들이 있나! 벌써 2018년의 1분기가 지나고 4월이다. 거리에는 봄꽃들이 만발하고 날씨가 좋은 날엔 많은 사람들이 봄을 만끽하며 꽃 구경을 하러 다니는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날이 펼쳐지는 가운데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 최고매출 순위를 알아봤다.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 1위는 여전히 엔씨소프트의 이 자리를 차지고 있었다. 주식시장의 반응도 함께 살펴봤는데 역시나 40만 원대를 꾸준하게 유지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출시 직후 몇 가지 악재로 25만 원 선까지 떨어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인기를 증명하듯 40만 원대라니 참 대단한 것 같다. 2위는 펄어비스의 출시 직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며 리니지m을 한 번쯤은 잡아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