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오버워치 신규 돌격 캐릭터 탱커 시그마 오버워치에 새로운 영웅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렸고 테스트 서버를 통해 플레이 모습이 알려졌으며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모든 유저들이 신규 캐릭터인 시그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필자의 평소 캐릭터 선택 성향이 일반 유저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감안해서 읽어주길 바란다. (플레이 타임만 봐도 압도적인 1위가 토르비욘 그 뒤를 에쉬가...) 기존 탱커 영웅을 봤을땐 별다른 감흥이 없어 먼가 선택지가 없게 느껴졌는데 시그마 플레이 영상을 보자마자 역할이 고정된 것보다 믹스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영웅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뭔가 끌리는 느낌이 들었다. 시그마의 경우 기존 돌격 캐릭터들과는 다른 유연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첫째로 ..
팀을 위해 묵묵히 서포터 해줄 영웅! "바티스트" 최근 블리자드의 대표 FPS 게임 오버워치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이미 예고 영상이나 온라인상에서 다뤄진 자료들을 통해 어떤 역할을 해줄지 알려진 상황이었지만 테스트 서버에 참여하지 않았기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가 됐다. 기본적으로 정보는 클래스는 지원형이며 난이도 별 3개 이름은 “바티스트”다. 바티스트는 소총과 유탄이 결합된 라이플 형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멀리서 단순히 실루엣만 본다면 솔젼가?! 이럴 수도 있을 듯, 이 무기는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3점 식 공격,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유탄형 힐팩이 나간다. 그 외 스킬은 루시우처럼 체력 회복 영역이 생기는 치유 파동과 불사 영역 생성 장치, 웅크리며 모션을 하며 점..
오버워치 새로운 영웅 애쉬 공략 난이도 별 2개! "내 말 듣든가, 꺼지던가" 저렇게 강렬한 입담을 보여주는 새로운 영웅! 첫인상은 맥크리가 떠올랐다. 하지만 직접 플레이해본 후 느낌은 많이 달랐고 맥크리에서 조준의 부재 위도우 메이커에서 조준 공격시 연사가 안돼서 불편함을 느꼈던 유저가 있다면 한 번 선택해볼 만한 영웅이다고 생각됐다. 애쉬는 12발을 장전할 수 있는 바이퍼라는 소총을 가지고 전투에 임한다. 마우스 좌측을 클릭하면 총알이 발사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조준하면서 총알을 발사하게 된다. 각 대미지 차이는 조준 시가 강하며 비조준과 조준의 대미지 차이가 40~50 정도 나는 것 같다. 그 외 넉백과 다이너마이트 스킬이 있는데 넉백의 경우 상대방을 밀치는 동시에 본인도 뒤로 밀려나게 ..
애정하는 토르비욘 리메이크 예전처럼 놀기는 글러 먹었다. 업데이트나 캐릭터 수정사항도 모른채 오버워치 손을 놓고 있다가 최근 접속해 당황해 버렸다. 비 인기 캐릭터였던 토르비욘에 이런 칼질이 들어오게 될 줄이야... 정말 상상도 하지 못한 일어나 있었다. 물론 비인기 캐릭터인 만큼 어느정도 수정이 들어올 줄은 쪼금은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이 바뀌어 버리다니... 변해버린 톨비를 처음 만나 바로 머릿속에 떠올랐던 생각은 "톨비 개X신 됐네..." 였다. 정말 이전 토르비욘과는 전혀 다르게 플레이를 하라는 것 같았다. 기존 톨비 플레이 타임은 약 70시간 이상이다. 예전엔 포탑을 적절하게 세워 놓던지 내키는 대로 생성하면서 적과 조우하며 궁을 채웠고 궁지에 몰리면 방어력팩를 주워 먹으며 이리저리 전장을..
오버워치 핑크 빛으로 물들다... 데드풀2 개봉을 앞두고 재미있는 티저 영상과 주인공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방한 등 다양한 이슈가 뉴스에서 회자되고 있다. 아울러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핑크 슈트를 입은 데드풀이 나와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이 있는데 그 뜻이 오버워치에서도 이어지게 됐다. 아래 영상은 데드풀이 영화와는 다르게 핑크색 슈트를 입고 나오는 영상이다. 내용인 즉 자신이 입고 있는 슈트를 경매에 올리며 수익금을 유방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돌린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 참 말을 가볍게 하는 것 같지만 그속에 담긴 내용은 참으로 무게가 있었다. 별난 히어로지만 히어로답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었다.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오버워치도 유방암 연구를 지원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핑크와..
무술년 새해맞이 오버워치는 축제 중! 오버워치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새로운 떡밥에 대한 소식을 알게 됐다. 그것은 새로운 영웅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시들해진 오버워치의 부흥과 E 스포츠 리그 활성화를 위해 준비 중이라는 내용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였다. 27번째 신규 영웅이 등장하게 되면 굉장한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하는데 최근 선보인 "모이라"처럼 호불호 성향이 극명하게 드러내는 캐릭터만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필자의 경우 "모이라"에 호감과 참 매력 있는 캐릭터라고 느껴 매번 선택하고 있다. 무술년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오버워치 새해맞이 눈송이 축제가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참여 가능하며,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게 되면 경품에..
힐과 공격 동시에 드디어 나에게 딱 맞는 캐릭터가?! 오버워치 모이라의 업데이트 이후 그날 바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틀 뒤 처음 선택해본 다음 무조건 만 선택하고 있다. 정말 센스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녀석이라는 판단이 들었고 더욱 오버워치를 재미있게 하게 될 것 같았다. 운영 난이도도 별 두 개로 지정돼 있는데 왜 그렇게 해놨는지 공감이 됐다. 기본적으로 마우스 좌 클릭은 게이지가 있는 힐, 마우스 우 클릭은 공격이다. 힐은 타깃 지정 후 주면 되는데 메르시처럼 자동으로 따라가는 게 아닌 대상에 맞춰 포인트를 조정해 줘야 한다. 그리고 게이지가 있어서 쿨타임이 필요했다. 공격은 시메트라를 생각하면 되는데 공격하는 모습은 비슷하나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게 되면 자신의 피가 차는 어떻게 보면 피를 흡수하는 ..
미래를 위한 오싹한 싸움?! 공포의 할로윈 시작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길고 시끌벅적했던 추석 연휴 및 이벤트가 끝나고 외국 기념일이지만 한국에서도 즐기고 있는 을 주제로 한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기간은 10월 11일 ~ 11월 2일까지로 약 3주간 진행될 예정 갤러리를 풍성하게 하고 PvE 난투 정켄슈타인의 복수를 진행하며 오싹한 이야기를 재현해보라고 하는데 이번 패치 사항에서 가장 주목이 되고 있는 건 영웅들의 새로운 스킨이 아닐까 싶다. 지난 2016년 할로윈 때 얻지 못했던 스킨 및 8개의 새로운 스킨이 등장했다. 강시, 드라큘라, 바이킹, 반 헬싱, 완전 80년대, 용, 이교도 그리고 해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리하면, 강시 싸이코 드라큘라 바이킹 반 헬싱 석양 성애자 ..
오버워치 화끈하고 푸짐한 추석 이벤트 진행 중! 2017년 한가위 연휴가 시작됐다는 기사가 속속 올라오고 있고 정체구간도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도 들리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매체에서 최장 10일 넘는 빨간 날 행진을 알리고 있는데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 게임 도 이런 흥겨운 분위기에 동참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먼저 할인 행사 소식, 뭐 평소에도 어느 정도는 싸게 구매할 수 있지만 원래 일반판 45,000원, GOTY 에디션 69,000원에 판매되는데 현재 50%가 넘는 할인율을 보이며 일반판 22,000원, GOTY 에디션은 34,000원에 판매 중이다. 필자 또한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돼 일반판 사용자에서 12,000원을 더 결재해 GOTY 에디션 사용자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참고로 GOTY ..
반토막난 방어 매트릭스 하지만 흉포함을 얻다! 요즘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한창인데 필자는 오버워치도 늦게 배운 터라 요즘 들어서야 즐기는 자가 됐다. 그러다 보니 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그 이유는 플레이 타임 50시간 넘게 꽂혔던 영웅이 바로 작은 망치 이기 때문 킬데스는 3.15 정도로 무난하게 놀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빠른대전에서도 가끔 자기들이 내 생각엔 분명 더 경기에 대한 기여가 없는 것 같은데 걸핏하면 토르비욘 탓을 하며 챗을 날린다던지 또는 경기 시작 전 다른 영웅을 권한다던지 하는 마찰이 있고 경쟁전에서는 정말 사용하기 어려운 찬밥 같은 존재이기에 이젠 의욕도 떨어졌고 토르비욘을 놓아줄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 프로필을 살펴보며 5시간 이하의 플레이 타임을 가진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