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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새로운 영웅 애쉬 공략 난이도 별 2개!
"내 말 듣든가, 꺼지던가"
저렇게 강렬한 입담을 보여주는 새로운 영웅! 첫인상은 맥크리가 떠올랐다. 하지만 직접 플레이해본 후 느낌은 많이 달랐고 맥크리에서 조준의 부재 위도우 메이커에서 조준 공격시 연사가 안돼서 불편함을 느꼈던 유저가 있다면 한 번 선택해볼 만한 영웅이다고 생각됐다.
애쉬는 12발을 장전할 수 있는 바이퍼라는 소총을 가지고 전투에 임한다. 마우스 좌측을 클릭하면 총알이 발사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조준하면서 총알을 발사하게 된다. 각 대미지 차이는 조준 시가 강하며 비조준과 조준의 대미지 차이가 40~50 정도 나는 것 같다.
그 외 넉백과 다이너마이트 스킬이 있는데 넉백의 경우 상대방을 밀치는 동시에 본인도 뒤로 밀려나게 된다. 뒤가 없는 밀폐된 공간보다는 앞뒤 공간에 여유가 있는 곳에서 활용할 만 것 같은데 상대방의 공격 모션을 빠르게 캔슬할 때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판단됐다.
다이너마이트의 경우 터지게 되면 효과 범위에 있는 캐릭터들은 화염에 휩싸이고 도트 대미지를 받게 된다. 폭발 범위에 본인도 있다면 피해를 입게 되니 범위를 생각하면서 사용하는 게 좋다. 체력 100 이하시 주변에 체력 포션이나 힐러가 없다면 맥없이 불타 죽는 것으로 경험하게 됐다.
궁극기는 옴닉 부하 B.O.B를 호출하는 건데 B.O.B이 돌격해야 하는 앞에 장애물이 있다면 그대로 멈추게 되며 무쓸모 상태로 변화한다. 이 부하 밥은 앞으로 돌격하면서 그 끝에 도달했을 때 적을 위로 들어 올려 날려버리며 추가적으로 자신의 팔에 있는 돌격형 무기로 대미지를 가한다. 정말 든든한 동료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토르 비욘 궁극기가 애쉬 때문에 그런 형태로 변해버린 게 아닌가 싶다. 기존 3레벨 포탑과 B.O.B의 역할이 뭔가 겹쳐 보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든든한 녀석을 뺏긴 기분이다. 아무튼 매력 있는 영웅 "애쉬" 선택해 플레이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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