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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무과금 투사 키우고 있다.

 

간략하게 요정이 모아논 거 강탈해 사용 중이다. 처음엔 그냥 싸구려 장비 넣고 쉬엄쉬엄 키우려고 그랬다. 하지만 요정 현타온 상황에 머 다 끌어다 쓰자도 있었지만 투사를 키우는데 재미와 흥미가 생겼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다. 현재 57렙에 주야장천 게밭과 던전에서 사냥하고 있다.

 

장비는 축 무기 강화 주문서가 없어 7을 갈 준비를 하고 있는 5파대를 들고 있으며 방어력은 82방 정도 된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제목엔 무기 장비 이렇게 써놨는데 가장 주요한 사항은 무과금 투사엔 파멸의 대검이 참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다.

 

파멸의 대검은 HP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고 거래가격이 싸다 필자는 90다이아에 구매! 뱀파이어 인형이 있다면 파대는 생각조차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면 환체나 소체를 추천... 

 

방어력을 75방 이상 정도 어떻게든 맞춰놓고 파대를 들고 게밭에 풀어 놓으면 정말 질리도록 사냥할 수 있다. 현재도 그렇고 있고 꽤 오랜 시간 앞으로도 게밭에 있을 것 같다. 게밭에선 물약이 전혀 들지 않았고 도플 다구리 정도엔 물약을 어느 정도 먹었다. 몹 다구리에 죽은 것보다 와이파이가 끊어져서 혹은 서버가 끊어저서 사냥이 중단된 적이 더 많았다.

 

 

포우도 아예 꺼놨는데 나름 사냥을 잘했고 잠자리에 들기 직전 켜놓고 아침 7정도에 확인하면 꽤 많은 골드가 모여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용언 계열 버프는 스피드, 대미지 감소, 대미지 반사 정도 배웠다. 

 

장비상자 200개 까서 돌장 득!

 

 

무기를 제외한 다른 파츠는 이렇게 착용했다. 민첩의 부츠는 투사와는 맞지 않지만 착용할 만한 부츠도 없고 긍정적인 핑계로 1덱스가 올라가면 방어력이 올라가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그래서 무관이나 완력의 부츠를 착용하기 전까지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요즘 핼러윈 이벤트 덕에 명코로 캐쉬탬을 살 수 있어 악세도 하나씩 맞춰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다. 참고로 버려진 땅에서는 이 세팅으로 2시간 동안 HP물약 600개~700개 정도 사용하는 것 같고 성장 던전에서도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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