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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한 달 후기 덱 구성과 캐릭터 선택
알려진 원작 없이 단순히 작품성과 게임성만을 가지고 승부하고 있는 스마일 게이트 메가 포트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 게임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지난 9월 9일 프리뷰를 진행하며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순위 4위에 랭크돼 있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난 10월 9일 현재도 여전히 최고 매출 부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1위부터 3위까지도 여전히 리니지m, 검은사막, 리니지2 레볼루션 그래서 그런지 탑 3위 안에 들지 못한 게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이런 흐름을 볼 때 예전 세븐나이츠가 탑 5에 있을 때 보여줬던 행보와 비슷한 순위 기록에 대한 행태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양한 보상 서브 스토리를 하자!
지난 한 달간 에픽세븐의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해 보면서 익숙하지만 참신하다는 느낌을 들게 했는데 특히 기간제(서브 스토리)와 NPC와 대결하는 아레나 그리고 퀘스트 보상 부분에서였다. 위 콘텐츠에서 참신함의 기준 중 하나로 삼고 있는 무과금 유저의 접근성을 위한 보상이 좋았다.
선별소환에서 얻은 데스티나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주장이지만 리세마라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거의 게임 초반부터 무려 30회에 달하는 "선별 소환"을 할 수 있고 성약의 약속을 구매할 수 있는 수정 보상이 넉넉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선별 소환>의 경우 (5성 캐릭터, 아티팩트 5성 1개만 출연한다는 제한 존재) 굳이 초반에 하지 않아도 된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로 처음부터 굳이 5성을 가지고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5성으로 갈까 생각 중인 키리스
그 이유로 에픽세븐 등급표 포털을 통해 많이 검색해 볼 텐데 보면 3성이나 4성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성이라고 해서 다른 게임처럼 재료로 쓰는 게 아닌 잠재력만 있고 쓸만하다면 6성까지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필자 또한 3성 캐릭터나 4성을 5성으로 만들어 버릴까 고민하고 있는데 물론 등급표에서 S급이라 칭하는 5성 애들을 처음부터 가지고 한다면 더욱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겠지만 콘텐츠를 진행하며 어느 정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3성 캐릭터만을 가지고도 나름대로 <에픽세븐>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되서다.
금빛 전승석으로 얻은 테네브리아.
그렇기 때문에 <선별소환>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반보다는 어느 정도 <에픽세븐>과 캐릭터에 대해 파악한뒤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한가지 아쉬운 건 소환시 너무 아티팩트만 나오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 '아티팩트 참 중요하긴 한데 나는 캐릭터가 필요하다고~~!'
치명적인 중독...
끝으로 덱을 구성할 때 팁을 주면 기본 힐러는 하나 박아주고 탱커는 개인취향이나 콘텐츠 성격에 맞게 넣고 나머지 딜러들 사수, 전사, 마도사, 도적 중 출혈, 화염, 중독 등 도트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넣어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도트 대미지 스킬 출혈, 중독, 화염은 보스를 잡는데 굉장히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절, 수면, 방어력 감소 디버프까지 동시에 넣어 준다면 에픽 세븐의 웬만한 콘텐츠는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다고 본다. 부족한 부분은 공식 카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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