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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위해 묵묵히 서포터 해줄 영웅! "바티스트"

 

최근 블리자드의 대표 FPS 게임 오버워치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이미 예고 영상이나 온라인상에서 다뤄진 자료들을 통해 어떤 역할을 해줄지 알려진 상황이었지만 테스트 서버에 참여하지 않았기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가 됐다. 기본적으로 정보는 클래스는 지원형이며 난이도 별 3개 이름은 “바티스트”다.

 

 

바티스트는 소총과 유탄이 결합된 라이플 형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멀리서 단순히 실루엣만 본다면 솔젼가?! 이럴 수도 있을 듯, 이 무기는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3점 식 공격,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유탄형 힐팩이 나간다. 그 외 스킬은 루시우처럼 체력 회복 영역이 생기는 치유 파동과 불사 영역 생성 장치, 웅크리며 모션을 하며 점프를 조절하는 외골격 전투화 그리고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가 있다.

 

 

10판 정도 하면서 내린 결론은 딱! 중간 라인에서 활약할 “도우미”라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향 차가 크기에 각각 다르게 느끼겠지만 내 판단으로는 공략하기 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3점씩 끊어쏘는 일반 공격에 대한 적응이 상당히 어렵게 다가왔다. 그래서 결국 플레이 방식을 지원에 힘쓰다가 아쉽거나 긴박한 상황일 때 처치가 아닌 져지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플레이하게 됐다.

 

 

그런 와중에 불사 영역을 만들어내는 스킬은 참 마음에 들었다. 영역이 좁기에 자칫 쌈 싸 먹기 좋은 형태가 될 수도 있지만 영역 내에서 적의 공격에 대해 버티는 능력이 탁월하게 상승하기에 단 한발에 킬이냐 데스냐 결정이 나는 피통 상황에 불사 영역은 회복스킬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끝으로 겨우 10판 정도의 데이터로 작성하는 후기이기에 감안하며 읽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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