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보단 조금 어린 아이들이 보면 흥미를 느낄만한 영화 완구 회사 마텔의 액션 피규어를 영화화 시킨 작품으로 제작기간도 오래 걸렸고 제작 비용도 좀 들어간 걸로 알고 있다.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이러면 안 되지만~ 개봉 후 로튼 썩은 토마토 지수가 0% 찍는 기염을 토하며 또 하나의 망작 레전드가 돼버렸다. 이 영화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외계인 VS 외계인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버지를 불의의 사고로 잃고 고향을 떠나 떠돌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다. 엄마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맥스는 집 근처 고등학교에 전학을 가게 되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다른 생각을 하다가 사고가 날뻔했는데 그때 소피아를 만나게 된다. 소피아는 자전거를 고쳐주겠다 하며 호감을 날리고 그렇게 좋은 관계로 발전할 ..
전투를 그리다. 엔씨소프트에서 론칭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파이널블레이드 공개된 티저영상만 봤을땐 어떤 게임인지 잘 가늠되지 않았다. 단지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 티저 영상 수준의 퀄리티로 사용하고 버리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 싶었다. 이 정도의 퀄리티를 만들어 낼수 있다면 일본 애니메이션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평가와 극장판아니면 한 10화 정도로 제작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생기게 만들어버렸다. 티저영상 중간에 나타나는 문장 이펙트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게임특징을 찾아보니 그래픽과 분위기는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독창적이며 부드럽고 화려한 아트 판타지를 지향해 오리엔탈 아트의 정석을 담으려 했다고 한다. 전투 장면 또한 기존의 상식을 파괴하며 다채로움과 다이나믹한..
세뱃돈(문화상품권)과 기프티콘으로 이루어진 소소하지만 알찬 이벤트! 사전예약 어플로 유명한 겜셔틀에서 가입 유저들을 대상으로 정유년 설맞이 이벤트 붉은닭을 찾아라와 세뱃돈 받기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간단하게 참여하고 무료로 기프티콘과 문화상품권을 챙겨볼까?! 먼저, 붉은닭을 찾아라! 설 연휴 27일부터 29일까지만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이 된다. 안타깝지만 대체휴일인 30일은 참여 불가! 어플을 실행시키면 귀여운 닭이 나잡아봐라 하는 말풍선을 달고 등장하는데 각각의 배너를 스크린샷으로 저장하면 끝! 물론 단순히 저장만 한다고 해서 참여되는 건 아니다. 총 3가지 형태의 배너로 등장하는 붉은닭은 팝업, 상단, 하단에 따라 각기 다른 기프티콘에 해당된다고 한다. 팝업으로 등장하는 배너를 스크린샷으로 저장..
피파온라인3의 설날 버닝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나?! 역시 국가적인 행사에 피온3의 버닝이 빠질 순 없지! 부자 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약간 제한이 있긴 하지만 집과 PC방 가리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기존 버닝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프리롬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누적시간이 기록되며 해당하는 접속 시간을 채우면 이벤트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총 4일간 매일 00:00 ~ 23:59분까지 진행된다. 먼저 1월 27일엔 EP가 테마며 집 또는 PC방에서 60분을 접속했을 때 1,000만 EP + 랜덤 보상 최소 1,200만 EP 최대 3억 EP를 받을 수 있으며, 120분을 PC방에서 달성하게 되면 2,500만 EP와 EP 또는 선수팩을 받을 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
겜셔틀에서 사전등록하고 보물들을 챙기자! #모바일게임기대작 바다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무역 모바일MMORPG 유엘유게임즈에서 정식 론칭을 위한 무역왕: 바다의 지배자의 사전예약 행사가 진행 중에 있다. 'MMORPG'와 '바다' 그리고 '무역'과 '전투'라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참 신선한 구성이라고 생각됐다. 전쟁을 위해 무역을 하는가?! 무역을 위해 전쟁을 하는가?! 그간 바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으면 SNG 계열이나 요즘엔 RPG 계열로 만들어 선보였던 경우가 많았는데 과연 MMORPG로는 어떻게 표현했을까 상당히 궁금증이 밀려왔다. 좀 더 자료를 검색해보니 천 명의 유저가 동시에 PK를 즐길 수 있다는 내용까지 발견했다. 아니 도대체 스케일이 얼마나 큰 거야~ 현재 공개된 자료에 나타난..
포켓몬 트레이너들이여 이젠 마음껏 대지를 누비자! 드디어 정식 론칭하게 된 모바일 게임 증강현실 AR 포켓몬 고, 출시한다는 소식 이후 엄청난 화재 속에 실시간 검색어 1위, 2위를 다투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다양한 연령층에서 대단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방증한다고 생각한다. 정식 서비스를 하기전 우리나라에서는 어쩔 수 없이 오픈되었지만 지도가 지원이 되지 않아 속초를 비롯해 간절곶, 울릉도 등 한정된 지역 그리고 허허벌판으로 표시되는 상황속에 게임을 즐겼는데 이젠 대한민국 내에서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고 한다. 지난 뉴스를 통해 구글에 국내 지도 반출 여부가 불가하게 되어 영영 못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말이다. 몇몇 기사를 통해 나이언틱 측에서 지도는 공공적으로 접근 가능한 지도 ..
꽃길과 흙길의 행방은 이번엔 서울이다! SBS 예능 꽃놀이패 추운 어느 날 63빌딩 앞에 여섯 남자가 모였다. 이번엔 서울에서 진행한다는 말과 함께 신곡 익스큐즈미로 활동 중인 AOA의 멤버 설현이 등장했다. 설현은 SKT 광고 모델로 활동 시 무보정 입간판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준 아이돌이기도 하고 2016년 굵직 굵직한 CF를 여러 편 촬영했다고도 알려졌다. 꽃길과 흙길 팀장은 시작 전에 결정됐는데 꽃길은 안정환, 흙길은 서장훈으로 결정되었다. 꽃길 경비는 무제한에 F 호텔 스위트룸에서 자기로 됐고 흙길은 경비 3만 원이 전부... 어떻게 해도 숙박할 곳이 없다는 걸 알게 되고 고뇌 끝에 숙소가 그 누구도 쉽게 오지 못 했던 서장훈의 집으로 결정됐다. 사상 최악의 흙길이라는 멘트를 날렸는데 그렇게까..
역시 축구의 결과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도깨비는 끝났지만 영국 프리미어리그 16/17 시즌은 22R까지 왔다. 역시 응원하는 팀의 결과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 즐라탄의 기사가 뜨길 바랐고 토트넘의 손흥민이 출전하길 바랐다. 먼저 맨유와 스토크시티 전은 순수 전력으로만 봤을 때 승리의 무게를 맨유 쪽으로 두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고 즐라탄의 연속골이 터지길 바랐는데 의외로 메인 퀘스트에 해당하는 업적이 달성돼 버렸다. 보비 찰턴 경의 기록을 뛰어넘는 캡틴이라는 칭호가 이제는 잘 어울리는 루니의 250번째 골이 터져버린 것. 그것도 진정한 멋짐을 담은 극 장 골! 이 골이 터지기 전까지 스토크시티와 맨유 간의 경기는 마타의 자책골로 경기 끝나기 1분만 남아 패색이 짙던 상황이었다. 신은 ..
그날 인류는... 칸코레를 긴장시킬 신작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고 생각했다. 게임펍의 소녀함대! 사전등록에 관한 포스팅을 할 때만 해도 게임 구성이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고 단순히 우리 사랑스러운 걸그룹 러블리즈를 앞세워 홍보효과나 얻어 흥하려는 그런 게임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리고 게임을 통해 연예를 할 수 있다는 말에 사실 코웃음도 쳤다. 그래서 먼저 출시한 게임펍의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해양 전투 게임인 강철의 함대에 악영향을 주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날인 18일 런칭 후 플레이를 해보니 러블리즈에게는 미안하지만 안중에서 사라질 것 같고 소녀함대의 알고 있어도 알 수 없다고 말하고 싶은 매력에 빠져버릴 것 같았다. 현재 칸코레나 데스티니 차일드와 비슷한데 약간 더 독특한 게임을 찾고 있거나..
던전앤드래곤 그립다면 이 모바일 게임을 주목해보자! 현재 사전등록 중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액션RPG NAN: 왕자의 행방 정말 오래전 오락실엔 던전앤드래곤이라는 게임이 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게 2탄 인가?! 가물가물 (성지급 오락실엔 지금도 있지 않나 생각된다.) 아재분들은 특히 공감하리라 생각된다. 90년대 중반쯤으로 기억하는데 2대의 기기에 4명이 주르륵 앉아 있던 사람들의 모습을 말이다. 어떤 분들은 원 크레디트에 끝을 보기 위해 뭔가를 맞춰서 시작을 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상당히 팀워크를 요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게임에 임하는 듯 보였다. 필자의 경우 오락실에 있는 격투게임을 주로 좋아해서 많이 해보지는 않았다. 딱히 같이 할 사람도 없었서 그랬던 것 같고 혼자서 경험해보는 차원 정도인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