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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드래곤 그립다면 이 모바일 게임을 주목해보자!

 

현재 사전등록 중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액션RPG NAN: 왕자의 행방 정말 오래전 오락실엔 던전앤드래곤이라는 게임이 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게 2탄 인가?! 가물가물 (성지급 오락실엔 지금도 있지 않나 생각된다.) 아재분들은 특히 공감하리라 생각된다. 90년대 중반쯤으로 기억하는데 2대의 기기에 4명이 주르륵 앉아 있던 사람들의 모습을 말이다.

 

구글에서 퍼왔음...

 

어떤 분들은 원 크레디트에 끝을 보기 위해 뭔가를 맞춰서 시작을 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상당히 팀워크를 요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게임에 임하는 듯 보였다. 필자의 경우 오락실에 있는 격투게임을 주로 좋아해서 많이 해보지는 않았다.

 

이 캐릭터가 생각이 많이 난다.

 

딱히 같이 할 사람도 없었서 그랬던 것 같고 혼자서 경험해보는 차원 정도인 플레이를 하며 작은 스테이지 몇 개 클리어했었었나?! 그 뒤 빠른시간안에 죽고 자리를 떴던 기억이 있다. 당시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게임하는 모습을 보면 참 왠지 모를 부러움도 느꼈던 것 같고 온라인을 통한 컴퓨터 게임도 아니고 친구 4명이 오락실에 있는 하나의 게임에 열중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필자와 같은 경험이 있거나 예전에 팀워크를 맞춘 추억이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게임을 해보고 싶거나 찾고 있다면 NAN: 왕자의 행방이 적절한 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 있는 게임 특징을 살펴보며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됐는데 스크린숏을 통해 보여지는 그래픽도 그렇고 횡 스크롤로 진행되며 난입 액션이 가능하다는 점이 유사하는 점에서 느낌을 받게 됐다.

 


가장 크게 들어온 사항은 4P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언제든지 마치 코인을 넣어 함께하듯 도중 난입이 가능한 점 이었다. 게다가 사람이 추가되면 난이도가 실시간으로 변경된다고 한다. 그러기에 끈끈한 팀워크로 돌파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스킬이 고정화되어 반복되면 쉽게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 점을 방지하려는 듯 다양한 스킬을 나만의 조합으로 마치 격투 게임을 하듯 화려한 커맨드와 콤보 액션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멀티가 아닌 소소하게 싱글 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캐릭터별 스토리로 즐기는 시나리오 모드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거기에 드래곤, 버그베어 같은 큰 몬스터와 싸우는 보스전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 다른 유저와 극한의 컨트롤을 하며 즐길 수 있는 1:1 PVP 모드, 드루와 드루와를 해볼 수 있는 8인 대난투전, 친구와 함께 거대 보스를 무찌르는 보스레이드와 각성 레이드 그리고 요일던전과 무한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론칭을 기다라고 있다고 한다.

 

 

끝으로 이 게임에 관심이 간다면 싶다면 사전 예약 어플인 겜셔틀(다운로드)을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보상으로 1000루비, 10만 골드, 검사 스페셜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 사항이나 다양한 의견은 NAN: 왕자의 행방 공식 카페(바로 가기) 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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