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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든 게임이든 즐라탄은 사랑입니다.
월드베스트가 등장한 이후 피파온라인3를 하면서 가장 갖고 싶었던 선수였다.
정말 우연한 기회(링크)에서 얻을 수 있었고 이런 포스팅을 쓰기 위해서 정말 많이 기다렸다. 사실 EPL에 입성 후 좋은 기회라 생각됐고 초반 활약이 대단해서 글을 쓸까 생각했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초반 이후 기대에 미치지 못 했던 활약 골을 넣지 못하는 경기가 많아짐에 따라 거품론까지 나왔었었다.
하지만 이젠 EPL 적응도 끝났다는 듯이 요즘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맨유의 왕이라 불렸던 에릭 칸토나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을 후계자로 인정한다는 기사가 떠 최근 화제가 됐는데 정작 본인은 왕 따윈 관심없고 GOD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타이밍에 월베 후기겸 즐라탄 찬양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현실에서는 최강으로 불러도 손색 없지만 게임 내에서는 월레, 유럽 전설이 존재하기 때문에 4억짜리 가성비 선수로 불리고 있다.
키, 골결, 몸싸움, 나름 괜찮은 속가 거기에 괜찮은 패싱 능력 등 스트라이커가 갖추어야 될 이상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유저들의 후기를 몇 개 살펴보니 ST보다는 CF가 잘 어울린다는 내용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필자의 경우 딱 고정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ST와 CF 자리에서 사용하고 있다.
뭐~ 가끔 미드필드 애들의 컨디션이 기대에 못 미쳐 공미 자리가 빈다면 CAM으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연계 능력이 웬만한 공미급이기에 나쁘지 않았고 현실에서도 리그 초반에는 공격 빌드의 시작점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여하튼 월베 즐라탄은 스페셜 팀 컬러를 위한 4억에서 5억 사이의 공격수를 찾는다면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필자의 현재 구단 가치는 53억 정도로 비싼 (몸값이 10억이 넘는) 선수가 없는 가성비 스페셜 캐미 조합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1월 18일 현재 구단가치 5,338,900,000 EP
공격수
비어호프, 라르손, 즐라탄, 파울레타, 네이마르, 로번
미드필더
라우드루프, 박지성, 융베리, 제라드, 크로스
수비수
무어, 라모스, 홍명보, 마르셀루, 마이콩, 피케, 다비드 루이스, 존 테리
골키퍼
노이어
이상 19명 트레이드 돌리다 10억 이상 깨먹은 건 안자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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