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 강태오 실존인물 김윤석 주지훈 더 충격적인 그알 등 후기
7명을 더 죽였소 = 나는 감형될 것이다.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암수살인 여기서 암수란 알려지지 않음을 뜻한다. 강태오는 형사 김형민에게 자신이 7명을 더 죽였고 아직 아무도 모르는 살인이라고 말하며 김형민을 자극한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강태오를 만나게 됐지만 살인하지 않은 사람이 그렇게 말할 수 없다는 직감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법정에선 강태오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김형민이 돈을 줬기 때문에 이렇게 말했다."와 "형사가 시켜서 했다." 식으로 발언을 한다. 교도소에서 자백이 유일한 증거 일 때 증거로 채택할 수 없다는 걸 파악했기 때문에 굉장히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상황 때문에 기존 20년 형에서 5년이 깎인 15년 형으로 감형돼 버리기도 한다. 강태오가 주장하는 7개의 살인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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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4.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