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위시 브루스윌리스 아마추어 테이큰 느낌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었던 한 남자 킬러로 변하다. 가족을 지키 위해 전직 특수요원 시절의 실력을 마음껏 뽐낸 것을 소재로한 영화가 있었다.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이 바로 그것 "굿 럭"이라는 대답을 이런 식으로 쓰면 안 된다는 명확한 예시를 보여줬는데 이번에 후기를 작성할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데스 위시"에 먼가 부드럽지만 어설픈 모습으로 변화본 테이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스 위시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폴 커시 역을 맡았고 낮에는 의사, 밤에는 아마추어 킬러로 활동했다. 솔직히 킬러라고 하기엔 뭐하다. 영화 포스터에도 킬러라는 면을 강조하는 듯한 총을 든 모습을 뽐내는데 막상 영화 속으로 들어가 실체를 확인하면 강인하고 전문적인 모습으로 적을 처리하는 브루스 윌리스를 생각했던 팬들에겐 짧은 탄..
ENT
2018. 10. 16.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