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작은 피서지 모바일게임 2018년 8월 첫째 주 기록적인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비가 내린 곳도 있다고 하는데 여전히 기온이 높다. 하지만 참 신기한 게 입추가 돼서 그런지 저녁은 좀 시원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 에어컨을 꺼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어쨌거나 이런 와중에 구글플레이 기준 어떤 게임이 최고 매출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지 알아봤다. 1위는 여전히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다. 최근 발표한 블랙 프레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엔 폭염을 테마로 한 피닉스를 잡아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 거래는 이야기는 언제쯤 다시 나오려는지 모르겠다. 2위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M, 3위는 오크 종족을 내세워 버전업을 진행 중인 넷마..
신과 함께 두 번째 이야기 인과 연 지난 신과 함께 에 이은 모든 것엔 이유가 있고 이어졌다는 이야기를 담아 놓은 듯했다. 물론 원작과는 엄청난 갭이 있었다. 영화 말미 다음 편을 예고하는 장면에서는 원작에서 변호사를 맡았던 진기한이 나올 수도 있다는 뉘앙스도 남긴다. 곧 망자가 될 사람을 저승사자가 기다렸다가 저승으로 데려가는데 성주신 때문에 번번이 실패하게 된다. 이 골칫덩이 성주신은 어떤 이유에서 인가 할아버지와 손자를 지키려는 책임감?!이 굉장했다. 웬만한 저승차사들이 성주신에 의해 번번이 소멸되던 탓에 염라는 저승 에이스 차사 팀 강림에게 미션을 준다. 골칫덩이 성주신을 소멸시키고 망자를 데려오라고 강림의 경우 자신의 환생을 위한 49번째 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했기에 해원맥과 덕춘만 보내..
난세를 평정할 영웅들이 집결한다. 뻔하고 지루한 삼국지 스토리에서 벗어난 새로운 삼국지를 즐겨보자. 주인공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다양한 재미를 느끼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 봤다. 컨트롤 부분은 드래그와 터치를 사용하게 되며 적과 조우시 인연 스킬과 장수 고유 스킬로 적을 녹여버릴 수가 있다고 한다. 그래픽 부분은 시각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됐고 170명 이상의 영웅을 수집할 수 있다고 한다. 각 영웅들은 외형을 변화 시킬 수도 있는데 외형이 변하면 능력도 올라가게 된다고 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사람들에겐 체력 500개, 장수령 5개, 소환령 10개, 갱신령 20개 그리고 50만 은화가 보상으로 주어진다고 한다. 현재 1억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