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안관 조진웅 이성민 부제 뽀빠이를 찾아라?
뽕쟁이의 냄새가 나는데 이것은 형사의 직감! 강력한 카리스마로 범죄자들을 잡아들였던 대호(이성민) 최악의 뽕쟁이를 잡기 위해 잠복하던 중 드디어 중요 인물의 등장과 함께 현장에 들어간다. 동료 형사의 지원과 함께 가자는 말을 "죽 써서 개 줄 순 없다며" 과감하게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상상과는 다른 그림(무기)를 들고 있는 범죄자 때문에 잡을 뻔했으나 놓치게 된다. 그런 와중에 동료 형사가 칼에 맞게 됐고 이 이유로 파면을 당하며 본인의 고향 부산 기장으로 돌아가게 된다. 돌아온 고향에서 오지랖쩌는 사람이 되어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며 보안관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비치타운 개발을 한다는 소식이 들렸고 5년 전 범죄현장에서 만나게 된 종진(조진웅)이 그 사업을 진행하는 사장이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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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