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는 모바일 MMORPG 고구려 VS 신라 당신의 선택은?! 라는 타이틀 어쩌면 무책임한 말일 수도 있다. 한편으로 전쟁의 성격을 봤을때 이렇게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고구려와 신라를 내세운 국가관도 그렇고 그래픽에서 풍기는 것도 그렇고 주 타깃이 왠지 아재들을 노린 아재를 위한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 눈을 사로잡은 건 캐릭터도 스토리도 아닌 "굴림" 폰트였다. 이 폰트를 적용시킨 국내에서 출시한 게임은 정~말 흔치 않은 걸로 기억하고 있다. 게임 리뷰를 위해 한 달 평균 10개 이상의 게임을 살펴보고 참여를 해보고 있고 이런 과정이 몇 년 지속되다 보니 자연스레 통계가 쌓여 이렇게 말하게 되는데 "굴림" 적용은 정말 레어 한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간간..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참 좋았었는데... 교과서가 될만한 성공적인 리부트 후 차기작 상황 설정은 나름 그럴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사람이 탄생의 기원을 찾으며 과거를 연구하듯 뮤턴트 또한 최초가 있고 그 뿌리도 있을 테니 말이다. 일반인과 뮤턴트 간의 공존은 역시 조금은 어색한 모습으로 설정이 되어 있었다. 여전히 위험한 존재이고 일반인들의 감시를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말이다. 물론 웬만한 무기보다 위험한 건 맞으니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도 충분히 위협이 느껴지는 게 자연스러운 상황이 맞는 거 같다. 영화 본 내용의 시작은 이렇게 됐다. 과거에 신급으로 추앙받던 뮤턴트가 있었는데 그 세력을 무너트리려는 반대 세력의 계획으로 봉인이 되고 그 후 어떤 계기로 인해 다..
본격 거신소환 모바일 RPG 판타지스쿼드 무료 5성 영웅 빠르게 얻어볼까?! 다양한 조합으로 덱을 꾸려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무과금 유저에게는 우편함에 들어 있는 4성과 5성 캐릭터를 빨리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첫 번째 4성 획득의 경우 난이도가 굉장히 쉬운 편이다. 2성 캐릭터가 덱에 포함되어 있다면 과감하게 버리고 뽑기를 한번 시도해서 올 3성 덱으로 맞춰야 한다. 또한 스킬 포인트 투자와 장비 착용도 병행해야 한다. ▲플라디아의 스킬 장비의 경우 골드를 투자해서 뽑으면 되고 스킬 포인트는 자동으로 채워지니 그때그때 투자하면 된다고 본다. 초반엔 자연스럽게 퀘스트가 따라오게 되는데 이때 받을 수 있는 경험치 스크롤로 캐릭터를 키워서 3캐릭터 전부 10LV 이상 ..
액션과 스릴, 코미디와 감동 모두 다 잡았다! 시그널의 이제훈, 응답하라 94~88의 김성균, 대배우 박근형, 정성화, 고아라 등이 출연한 부제 사라진 마을, 하필 시빌워와 경쟁하는 바람에 100만이 약간 넘는 흥행성적으로 마감되었던 비운의 영화! 영화 초반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영상미를 보여준다. 씬시티에서 동기를 얻었는지 마치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타는듯한 장면이 연출되는데 상당히 주연배우의 역할과 대사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되었다. 탐정이며 그 회사의 수장 격인 소장의 직위를 맡고 있는데 탁월한 추리능력으로 부분적인 증거로 전체적인 상황 파악을 잘해나가며 스토리를 이어가는 듯했다.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기는 80년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추정해볼 수 있었다. 영화에서는 정확한 연도는 말해주지..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덩실 덩실 항상 즐거워보이는 캐릭터!! 몬스터길들이기 방어형 팀원들에게 무적을 부여하는 버프를 가지고 있는 초월 가나시 개인적으로 이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신나는 기분이 든다. 의상이 따로 없어 기본만 입고 있지만 탈을 쓰고 있는 것 같은 모습에서 전통 탈춤 옷이나 사당패 디자인을 고려해 코스튬으로 만든다면 참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된다. 이 캐릭터의 경우 막~ 좋아서 초월을 시켰다기보다는 신기해서 갖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서 초월을 시켰다. 지금까지 나온 방어형 중에 첫 초월이었는데 역시 방어형은 내가 즐기는 방향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 [스킬] 일시정지(패시브): 체력이 50% 이하인 파티원이 있을 경우 5초 동안 석화 상태가 되고, 근처의 적을 5초간 도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