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서 각종 화면 녹화와 캡처 그리고 녹음까지 쉽게 가능한 프로그램 '오캠' 어쩌면 나만의 스튜디오를 만든데 최적화된 프로그램 일 수도 있다. 어떠한 워터 마크도 남지 않고 녹화 시간에 대한 제한도 없고 게다가 개인과 기업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오캠의 가장 큰장점은 설정이 간편하고 사용하기에 기능들이 직관적이라는 점이다. 현재 필자의 경우 화면 녹화 + 마이크 녹음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다. 유튜브 바로가기(링크) 화면 녹화시 프레임은 플레이가 되고 있는 콘텐츠에 따라 맞추면 편한 것 같았다. 필자가 사용하는 캡처보드의 프레임이 FHD에 30FPS가 되는 관계로 30프레임에 맞췄다. 사운드 부분은 입력 소스 그대로 1+2로 해서 녹화에 사용하고 있다. 녹음 기능..
몬스터길들이기, 애정 캐는 깃털도 아깝지 않다! 초월 유혹의 비비안 영생의 블라디카와 함께 업데이트된 초월 비비안, 기존 7성 때에도 애정을 담아 키웠던 거라 의뢰소 일정에 맞춰서 초월을 시켰다. ▼유튜브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출시 이후 몬길 커뮤니티의 반응을 둘러봤었는데 초반엔 '별로'라는 평가에서 점점 좋은 쪽으로 여론이 바뀌는 것 같았다. 이번 비비안의 경우 예전 헤카테와는 달리 다른 유저들의 의견이 신경 안 쓰일 정도로 그냥 가지고 싶었다. ▲한정판이 사라기지 전에 지르세요~! 기존 7성 대비 패시브가 변경되고 잭팟은 셔플로 바뀌었고 그리고 백스텝 모션이 추가되었다. [패시브] 스포트라이트: 항상 켜진 상태로 작동되며 범위 안에 들어온 몬스터의 히트를 방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피격되는 장..
큐유소프트,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 A.C.T (액트) 리뷰! 귀여운 캐릭터들이 떠나는 신나는 모험, ACT = Action Casual of Top '끝판왕 급을 보여주겠어!'라는 의미가 담긴 듯하다. 튜토리얼을 마치고 로비에 들어서면 접속해 있는 다른 유저들을 볼 수 있는 맵으로 들어가게 된다. 마치 PC 온라인게임 중 한때 유행했던 방식인 MORPG를 보는 것 같았다. '파티'라는 글들도 떠다니는 걸로 봐서는 그런 콘텐츠가 있는 거 같기도 했다. 게임하는 방식은 용병과 함께 스토리라인에 있는 모험 지역을 플레이하는 게 역시 기본이었다. 액트가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돼 보이게 내세우는 특징 중 하나는 '용병' 인 듯했다. 3성의 '아테나'가 기본적인 용병 주어지는 데 사전등록에 참여했던 유저라면 3..
2001년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 2016년엔 심드렁... 차태현과 전지현의 환상적인 캐미, 시대 상식을 뛰어넘은 행동과 애틋함을 담은 내용으로 500만이라는 관객을 모았던 영화 '엽기적인 그녀' 변함없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던 게 실수가 되어버린 걸까, 차태현과 빅토리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2'는 전작에 못 미치는 내용을 보여주는 거 같다. 본인도 지난 x방송 인터뷰에서 저조한 흥행성적으로 인해 안타깝다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제 안방에서 VOD로 만나요~"라는 말도 했었던 거 같은데, 도대체 무엇이 이런 결과를 낳게 만들었을까?! 차태현 씨가 '견우'이야기를 하며 '나에게 딱 맞는 옷이라 좋다'라는 뉘앙스를 가진 말을 촬영이 진행될 때의 인터뷰와 개봉 전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했었던 거 같은데..
몬스터길들이기 7성 초월 흑염룡을 잘 키울듯한 '폭주의 치노' 지난 1000일 기념 이벤트 선물이었나요?! 40렙 5강 초월 캐릭터 선택권으로 치노를 영입했습니다. 원래 영입 계획에 없던 몬스터 였는데 저도 이런 기회로 사용해 보게 되네요. 치노의 매력은 사용을 해보니 익히 알려진 최강의 딜러답게 모험과 보스대전 그리고 레이드에서 빛이 났습니다. 물몸의 특성을 지녔지만 딜레이가 거의 없는 변신과 지원형 캐릭터가 파티에 있을 때 단점이 극복되며 극대화되는 위력! 생존기만 있었다면 더욱 사랑받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러면 사기 캐릭터가 되었겠죠. 현재 장비는 대전용과 모험용으로 각각 나눠서 착용 중입니다. 1번에는 수도, 초투, 요목, 용반 2번에는 개검과 늪방만 채워뒀습니다. 2번에 개검과 늪방을 착용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