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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덩실 덩실 항상 즐거워보이는 캐릭터!!


몬스터길들이기 방어형 팀원들에게 무적을 부여하는 버프를 가지고 있는 초월 가나시 개인적으로 이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신나는 기분이 든다. 의상이 따로 없어 기본만 입고 있지만 탈을 쓰고 있는 것 같은 모습에서 전통 탈춤 옷이나 사당패 디자인을 고려해 코스튬으로 만든다면 참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된다.


이 캐릭터의 경우 막~ 좋아서 초월을 시켰다기보다는 신기해서 갖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서 초월을 시켰다. 지금까지 나온 방어형 중에 첫 초월이었는데 역시 방어형은 내가 즐기는 방향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




[스킬]


일시정지(패시브): 체력이 50% 이하인 파티원이 있을 경우 5초 동안 석화 상태가 되고, 근처의 적을 5초간 도발 상태로 만들며, 추가로 부정의 힘(팀 무적)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 됨.


부정의 힘(액티브): 파티원들에게 5초간 무적부여

땅 흔들기(액티브): 공격력 300%로 피해를 입히고 3초간 기절 상태로 만듬

튀어오르기(액티브): 공격력 150%, 250%, 350%로 연타 피해 + 방어력 감소 상태로 만듬

팔 휘두르기(액티브): 공격력 75%로 최대 4연타 피해


현재 위 스킬 순서대로 적용해서 팀 대전과 영웅대전에서 사용 중에 있다.


▲이런 조합으로 사용 중


초월 가나시의 장비는 랭커나 커뮤니트의 관련 글을 살펴보니 보통 수도, 투구 OR 늪방, 요목, 용반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부가적으로 모든 장비 또한 초월 시켜주는 게 상위 랭커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었다. 필자의 경우 초늪으로 만들어줄 예정에 있다.


영혼석은 용암 풀세트로 착용시켜 놓았다.




이 가나시가 분명 나쁘지 않은 캐릭터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은데 메인 덱에 넣기에는 무리가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버프나 스킬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압도적일 것 같은데 방어형의 특성상 한계가 극명하게 드러나 보인다. 


결과적으로 몬길을 하는데 있어서 꼭 필수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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