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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를 닮은 액션 모바일게임 리뷰
다양한 조합을 통한 콤보! 3D 그래픽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이 시점에 흔치 않은 2D 그래픽으로 제작된 캐주얼 액션 게임 스워드오브소울(Sword of Soul) 총 6개의 캐릭터 및 아직 오픈되지 않은 캐릭터들도 있는 것 같다.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참혼, 질풍, 영검, 검마, 귀신참, 백인이 있다.
참혼 : 강한 근접전 능력을 가지고 있고 Lv 70에 도달하면 진 귀친참으로 각성 가능
질풍: 제일 탁월한 범위 피해 능력을 가지고 있음 70레벨에 진백인으로 각성 가능
영검: 마검 소환 및 괴물 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검마: 검마를 몸에 붙일 수 있는 체질, 치명적인 마검기 발사
귀신참: 전직 불가 캐릭터 (단, 힘을 모은 후 귀신강림 상태로 진입하면 강력해짐) 70레벨 진귀참으로 각성 가능
백인: 다양한 원소를 다룸 70레벨 진백인으로 각성 가능
콘텐츠는 유저 레벨에 따라 열리게 된다. 로비에서 캐릭터, 가방, 스킬, 양성, 친구 기능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눈여겨볼 만한 기능은 스킬과 양성이라 생각된다.
스킬은 일반/귀신/귀신 강림으로 탭이 나뉘며 40레벨에 도달하면 귀신 스킬과 귀신 강림 스킬을 맛보게 된다. 스킬은 레벨업으로 강력하게 만들 수 있고 룬상감을 더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양성은 캐릭터의 전체적인 스텟을 향상시키는 부분이었다. HP, ATK, DEF, ATS, ADF 등이 올라가는데 총 7단계까지 향상이 되며 이 부분 역시 레벨에 따라 소울포스~소울화염까지 열리게 되는 걸 볼 수 있었다.
메인 콘텐츠는 던전이며 우측 상단에 지도 아이콘을 누르면 전체 던전이 확인이 되었다. 각 스테이지는 레벨제한이 걸려 있는데 굉장히 다양한 장소가 있었고 레벨을 요구하는 폭이 세분화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다양한 전투를 즐겨보라는 취지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
던전에 들어가면,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되는데 화면에 지문이 묻어 나는 듯한 효과는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작하는 방법은 누구가 쉽게 적응 가능하다고 생각될 만큼 간편했으며 평타와 스킬을 섞어가며 그리고 스킬 사용 시에는 좌우 위아래 손가락으로 스크롤링을 해야 되는데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맛이 있어 단순히 버튼 누르면서 플레이했던 게임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던전앤파이터와 닮은 것 같다고 느낀 부분의 이유를 들면 맵을 넘나드는 모습이나 이런 액션 형태들에서 그 이유를 들고 싶다.
캐릭터의 모션이나 사운드 이펙트 면도 매칭이 잘 돼서 3D 그래픽을 가진 게임과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그리고 추억 속 오락실에서 즐겼던 게임들에 대한 향수도 느껴지는 것 같다.
끝으로 직접 플레이 해보는 만큼 재미를 느끼는 방법도 없으니 하단 배너를 통해 직접 참여해보길 바랍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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