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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인기가 있었구나, 블리자드의 고오급 시계 재밌다!!


베타테스트에도 한 번 도 참여하지 않았던 FPS 게임, <오버워치> 피파온라인3 잠깐 접속하고 할게 없기에 집에서는 하지 못하니 PC방에 간 김에 왜 이렇게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지 잠깐 경험을 해볼까 하며 실행을 시켜봤다. 워낙 FPS를 좋아하는 편인데 오버워치의 경우 타이틀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애초에 손을 대지 않겠다는 생각도 있었던 거 같다.


결론적으로 누구나 쉽게 그리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개발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픽의 느낌 또한 어떤 연령층이나 성별에 타깃팅 되는 성향이 아닌 전체적으로 봤을때 애니 느낌이라 전장에서 총싸움을 한다기보다는 레저용 페인트 탄을 쏘며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는 느낌이랄까?! 물론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무기에서는 그런 느낌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


간단히 조작에 대한 튜토리얼만 거치고 바로 빠른 게임을 통해 거점전에 투입을 해봤다. 어떤 캐릭터가 좋은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왼쪽부터 순차적으로 죽을 때마다 바꿔서 진행했는데 1차적으로 딱 멈추게 된 캐릭터가 스나이퍼 타입인 "위도우메이커" 였다.




다음번에 PC방에 가게되면 그 이후의 캐릭터들을 살펴볼 예정


이 캐릭터의 특징은 총을 돌격과 저격으로 변신 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대미지 또한 강력해서 눈치를 살피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할 초보자들에게 적당한 선택지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시프트를 누르면 올라갈 수 있는 구조물이면 로프를 발사해 잡아서 이동하는 기술도 매력적으로 보였다. 게다가 게이지가 100%가 되면 스캐너를 발동 시킬 수 있는데 적들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전부다 확인할 수 있어 팀원들이 적을 추적하고 공격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주는 캐릭터라고 보였다.


약 2시간 동안 푹 빠져서 하게 됐는데 현재 피씨방 순위와 점유율에도 보여지는 부분으로 앞으로도 굉장한 영향력으로 서든을 밀어낼만한 인기가도를 달리지 않을까하는 예상해본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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