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 파일 뷰어 프로그램 설치 없이 보는 방법 '네이버 오피스' PDF나 DOCX 파일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S Office)가 많기 때문에 문제없이 확인할 수 있거나 편집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PDF 파일의 경우 구글 크롬 브라우저가 있다면 무슨 내용을 품고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글과 컴퓨터에서 개발한 확장자 HWP를 문서 파일을 만나게 되면 대략난감한 경우가 있다. 물론 한컴오피스 또한 만연하게 사용되기는 하나 굳이 MS 오피스가 있는데 별로도 라이선스를 구매하기도 그렇고 실상 엑셀을 통해 문서작업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기에 없는 곳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한글과 컴퓨터에서는 문서 내용과 인쇄를 할 수 있는 뷰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내비를 찍고 갔는데 보이지 않다면 BYC 간판을 찾자! 직장 동료가 인터넷에 올라온 음식 사진을 보고 있길래 물어봤더니 '단내'라는 음식점이라고 하며 며칠 뒤 쉬는 날 때 방문할 예정인데 들리는 소문엔 꽤 잘 나온다고 말을 해줬다. 그 후 잊고 살다가 생각이 나서 그곳에 갔다 왔냐고 물어봤는데 갔다 왔다면서 생각만큼 잘 나왔고 각 테이블당 전골이 있어서 좀 더 풍성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점심에 맞춰 방문을 해봤다. 티맵에 검색을 해보니 '단내 52번가'라는 명칭으로 검색이 되었고 '단내'라는 말만 들어서 아닌가 싶었는데 포털사이트에 확인을 해보니 추가로 52번가라는 말이 붙어 있었다. 그렇게 내비가 말하는 대로 이동을 했는데 수완지구로 안내를 했고 롯데마트와 가까운 곳이..
KBO 10개 구단의 기지개 3월 14일 13시 시작! 5개 지역 대구, 대전, 광주, 사직, 마산의 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된다. 겨우내 프로야구 시작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정말 이보다 좋은 소식은 없을 것 같다. 현재 진행 중인 WBC에 참여하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완벽한 스쿼드로 팬들 앞에 선보이게 될 텐데 과연 WBC의 참패가 어떤 효과를 보일지 상당히 기대 된다. 다른 구장도 시범경기지만 어쨌든 첫번째 경기관계로 상당히 심혈을 기울였을텐데 필자의 경우 기아 팬인 관계로 7시즌 동안 뛰고 있는 두산의 니퍼트와 기아의 실질적인 에이스 핵터와 맞대결을 펼친다고 하니 스팀팩을 켜고 시작하는 것 같은 기분이든다. 기아는 2016년 최강의 공격력을 보여줬던 삼성의 최형우를 FA를 통해 영..
핵앤슬래시로 돌아올 준비 중인 '뮤' + '레전드' 명품 반열에 올랐던 MMORPG 2000년 초반 2D에 리니지가 있었다면 3D 쪽엔 MU가 있었었다. 출시 후 정말 굉장하고도 강렬한 임팩트를 유저들에게 선사해 줬었는데 최근 스마트폰 게임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나타나기 전 뮤오리진이 매출 순위에서만큼은 1위, 2위를 다툴만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 역시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아무튼 이 '뮤'라는 이름에 '레전드'라는 단어를 달고 다른 모습으로 유저들 앞에 나타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뮤레전드' 타격감과 액션을 우선으로 하여 시원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핵앤슬래시 장르 (쉽게 느낌이 다가오지 않는다면 디아블로를 생각하면 된다)로 개발을 했다고 CBT..
4년간 공들여 만들고 있는 에어본 게임 랩의 액션 RPG '발키리 프로젝트' 데모 버전을 경험해본 것도 상당히 오래간만 인디게임의 경우 요청이 오면 웬만하면 플레이를 해보고 있는데 필자의 성향과 맞지 않은 게임일 경우 리뷰로 넘어가지 못하기도 한다.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언급을 한다. 일단 전체적인 퀄리티 그래픽, 사운드만을 놓고 봤을 때 메이저 업체에서 보여주는 2D 제작 결과물에 비해 아쉬운 건 사실이나 80점 이상은 줄 만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보였다. 사운드 부분 또한 테마와 알맞은 배경음을 인 게임 내 모션과 합을 맞춰 타격감을 잘 전달하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 코인을 먹을 때 들어오는 소리는 예전 오락실에서 들었던 보글보글의 코인 먹는 추억을 되살려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