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들이 2017년 3월 마지막 주의 순위권에 들었을까?! PC 온라인 게임 10위 권의 게임들은 마치 그들 만의 리그처럼 다른 게임이 등장해 기존의 게임을 발라버리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신작들의 무덤처럼 보인다. 물론 모바일게임 시장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아직은 솟아날구멍 혹은 숨구멍은 있다고 보인다. 워낙 변동성이 강한 곳이라 그런지 조금 재미가 있다면 순위권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는 걸 근거로 들고 싶다. 3월 26일 현재 구글 앱스토어 인기 게임과 최고 매출 부분에서 현재 1위와 10위를 달성 중인 게임들이다. ☞인기 게임 1위~10위 1. 슈퍼 마리오 런 - 닌텐도 2. 프렌즈팝콘 for kakao - 카카오 3. 알피저스 - 조이티게임즈 4. 얼터너티브 걸즈 for kaka..
수완지구에 뷔페 참 많네 이번엔 스시 너로 정했다! 지난 한식뷔페 단내 52번가에 이어 두 번째 수완지구 뷔페 방문 후기다. 스시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얼핏 들어 검색을 해보니 스시앤그릴이 검색됐다. 지인에게 다시 물어봤는데 자기가 말한 곳은 그곳이 아니라고... 하지만 사진을 보더니 그곳도 괜찮아 보인다는 말을 했고 내가 방문해서 알려주겠다며 대화를 마쳤다. 평일 점심에 방문을 했다. 주차장이 건물 바로 밑에 있을 줄 알았는데 노블주차타워로 가라고 해서 한 바퀴 더 돌게 됐는데 일방통행로로 접어들어 스시앤그릴방향으로 오다 보면 바로 왼편에 주차타워가 있다. 2시간 동안은 스시앤그릴에서 받을 수 있는 도장 찍힌 영수증이 있다면 무료로 이용가능 하다. 참고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대기..
직장생활을 유연하게 텍스트게임화된 애자일을 체험해볼 시간! 직장에서 팀 혹은 개인은 어떻게 됐든지 정체나 혹은 나아갈 방향성을 잃어버리는 상황에 한 번 이상은 맞닥뜨리게 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아이디어가 많아서 그럴 수도 있고 잘 풀리다가도 갑작스레 실타래가 꼬이듯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지도 자각하지 못하고 상황이 악화된 경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직장인들에게 베스트셀러로 손꼽혔던 책 '드림팀의 악몽-애자일로 뒤엎기'보다 조금 더 효과적으로 애자일 교육을 체감할 수 있는 유용한어플이 등장했다. 바로 미탭스 플러스에서 3사 앱스토어에 론칭한 '직장백서: 애자일의 신'이 바로 그것! 무슨 애자...일?? 이게 뭐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 짧게 한토막 짚고 넘..
정식 오픈을 알리는 메시지 '4시에 열리니 들어오세요!' 사전 다운로드를 해놨기에 바로 접속해 볼 수 있었는데 3개의 서버 로렌시아, 노리아, 에노바가 준비돼 있었고 가장 널널한 세 번째 서버를 선택하려고 했으나 지인에게 다른 서버 노리아를 추천받아 시작하게 됐다. 뮤레전드의 캐릭터는 총 5개 다크로드, 블레이더, 워메이지, 위스퍼러, 엠퍼사이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엠퍼사이저를 제외한 4개만 선택가능했고 나는 마법사도 될 수 있고 암살자도 될 수 있는 워메이지를 선택했다. 튜토리얼을 시작했는데 워메이지의 궁극의 모습과 보스를 확인할 수 있었고 왜 내가 1랩부터 시작해야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그래! 이 위기로 가득찬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이런 과정이 필요하지!!'라는 사명감을 주기 위..
탱, 딜,서포트 답답하면 내가 다 해버리지 뭐! 시메트라와 인연이 깊은 신규 영웅 오리사 테스트 서버에서 그 플레이 모습을 선보인 후 정식으로는 3월 말 즈음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된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버워치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참여하라는 메일을 받게 됐다. 다른 사람들이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며 탱커, 딜러 그리고 서포트까지 다하고 싶은 사람이 선택하겠구나 싶었고 오리사를 잘 하는 사람이 팀에 있다면 승리 기여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였다. 평소 솔저나 리퍼, 혹은 바스티온 아니면 정크렛이나 고르며 고오급 시계를 즐기고 있는데 오리사가 나에게 얼마나 잘 맞나 하는 호기심과 신규 캐릭터의 신선함을 느끼고자 빠른 대전에서 선픽으로 몇 게임 참여해봤다. 결론적으로 라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