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열애설 김구라 김정민 마동석의 그녀 예정화 삼자대면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라디오스타, 심각한 위기에 처한 5명의 연예인 구하기 하지만....

 

이번 2017년 2월 1일 방송엔 전 아나운서 최은경, 이제는 패셔니스타 김나영, 일반인이 되고 싶었던 황보, 마블리의 여자친구 예정화 그리고 김구라와 열애설이라는 기사로 화제가 됐던 김정민이 출연했다.

 

'위기탈출 넘버5!'이라는 특집이였지만 메인 주제는 김구라, 김정민, 예정화의 구설수를 푸는 삼자대면 같아 보였다. 최은경, 김나영의 이야기가 메인이 됐다면 현재 포털을 달구는 이런 반응도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송가에서 떠돌던 루머였던 '김구라 김정민의 열애설에 대해 질문을 하며 공론화 시켰는데 이 멘트로 말미암아 예정화는 엄청난 부정적 반응을 얻게 됐다. 사실인지 아니 이것도 대본인지 알 수 없지만 예정화는 작가의 질문지에 의해 이런 멘트를 쳤다고 말했다.

 

김구라도 여기에 말을 보태 원래는 심봉선이 했어야 했던 질문이었다고 말하며 김정민도 입을 모아 단지 방송에서만 만나고 전혀 그런 관계로 발전할 수도 없고 아니'라는 말을 계속해서 했다.

 

 

이 삼자대면보다 어쩌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게 마블리 마동석의 깜짝 목소리 출연 같아 보였다. MC들과의 통화 내용을 정리하면 구설수에 올라 마음고생 및 육체적으로도 힘들어 한 예정화의 곁을 지켜주며 응원을 했고 너무 착하고 순한 사람이다는 취지의 말을 했고 MC들도 상남자라며 맞장구를 쳤다.

 

끝으로 최은경은 남편 이야기와 엄마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했고 김나영 또한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황보는 타국인 홍콩에서 일반인처럼 살려고 했으나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그렇지 못했고 코가 부러졌지만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으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