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등 받침대가 부실하고 드롭바라 설치도 제대로 되지않아 아쉬움을 느끼던 차에. 검색을 해보니 자전거 보조 거치대라는 놈이 있더군요.3가지의 형태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 T자형이 딱 일 것 같아 T자형을 선택했습니다.그리고 부실한 전조등 지지대도 바꿔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입니다. 설명서는 짤려서 안보이네요.고무 (두꺼운것, 앏은것) 2개, 볼트너트 두쌍,T자형 연결부위, 자전거 보조거치대, 원통형 다기능 클립 각도가 너무 아래로 되어 각도 조절을 했습니다. 바퀴 중심으로 전조등이 자리를 잘잡고 있습니다.핸들바에 장착된 라이트가 중간이 아닌 살짝 옆쪽에 있어불만이 있었는데 중간으로 가니 너무 좋네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상당히 견고함을 보여주더라구요.드롭바로 튜닝하고 장착공간이..
담양댐~ 담양댐 노래를 부르다.저번엔 타이어와 튜브가 X되서 실패 했지만.이번엔 모든 장비를 챙기고 ( 펑크패치, 리페어툴, 육각렌치, 휴대용 펌프 등)달리기 시작 했습니다.그렇게 멀지 몰랐습니다.처음으로 90km 가까이 타봤네요.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출발은 1시 30분정도 출발했습니다.그렇게 오래 걸릴 줄이야... 지야대교 부근의 무슨 정입니다...저 마스크 쓰고 달리기에는 너무 덥더라구요. 이때만 해도 룰루 랄라~ 19.X km 미터 남았다는 간판 지나니 대나무 길이 있더라구요~ 10 몇 키로 남았을 때 쉼터 입니다.드디어 다온겨?!끝이 더 멀게 느껴지더군요.ㅠ_ㅠ 여기 까지 왔을때~ 조금만 더가면 편의점이나 슈퍼 같은게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저 멀리 다리 정도 가보니 무슨 장터?? 굉장히..
지난 7월 19일 카눈의 역습으로 인한 장마 전선의 후퇴와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라이더들의 한숨으로 카눈이 세력이 약해진 다음날,'오늘이 적기다 오늘 아니면 또 비가 와서 라이딩을 나가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저의 자전거를 가지고 나갔습니다.자전거를 타고 나가니 태풍이 휘몰아친 다음날이라 그런지자전거 도로 곳곳이 덜 말랐고 질퍽한 곳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운동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좀 치고나가는 맛이 있었습니다.왠지 집 밖을 나서기전 '타이어에 펑크나면 어쩌지...'하는 불연듯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 가더군요.'머 별일이야 있겠어...'하면서 제가 계획한 일정을 상기 시켰습니다. '오늘은 무조건 담양댐 부근까지는 가보자...'라는 생각에 물통도 두개 챙기고단단히 준비를 했습니다. 15km지점에서..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이런 날에는 라이딩을 나가야지요^-^)/오늘은 어디까지 가볼까 하다가일단 담양댐 방향으로 가보자!!라는뇌리를 스치는 생각과 함께 힘차게페달링을 했습니다.맨날 승촌보만 가서 정말 좀 지루한감이 있었는데담양댐 쪽으로 가니 도로는 시멘트라그닥이었는데 논밭도 많고 턱이 적어서라이딩하기는 편했습니다.동림동 근처에 대리석다리가 여러개 설치 되어 있는데시작 부분의 대리석들이 뾰족하게▲ 튀어나와 MTB타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로드나 하이브리드 타시는 분들은 필히 속도를 줄여야 겠더라구요.체인이 빠지더라구요 ㅠ_ㅠ조속히 市나 區에서 수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오후 4시 살짝 넘어서 출발했기 때문에 하루살이나 날파리의 공격에서는 벗어날수 있었지만...왠걸...뭔 잠자리들이 정말 많이 날아다니고 있..
7월에 첫날에 승촌보로 라이딩 갔습니다.맨날 가는게 승촌보군요 ㅋ도로나가면 피곤하고 승촌보 넘어가면 너무 멀고다음에는 꼭 담양댐에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왕복 70km정도 되니 단단히 사전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일주일 만에 탓더니 15km 가고 쉬고 있네요 -_-;; 서창나루입니다.쉰나게 물놀이를 즐기시는 아저씨들이 계셨어요.나도 태워주삼... 장마가 잠시 쉬고 있고 날씨도 해가 안떠서 라이딩시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승촌보로 향하고 있는데 길 가에 들꽃과 푸르른 풀들이 빽빽하니 자라 있더군요옵티머스LTE의 한계인가 봅니다.(기계탓ㅋ) 주변을 둘러보며 막 찍어 댓습니다. 간만에 밖에 나온 똥강지 마냥 풀보고 신났습니다.^-^)/ 산에 구름이 내려 앉아 있네요 ㅋ 가던 길을 가야겠죠 ^-^)/ 승촌..
이구아나SA 드롭바 장착기 드롭바 달고 달려봤습니다. 여기는 서창나루로 출발지점에서 13km지점 입니다. 3월달에 왔을때는 승촌보 넘어 길이 아직 없어 오질 않았는데나주로 가는길이 이어져 있더라구요 ㅎㅎ무리해서 가봤습니다. 다리가 이구아나SA-RB와 잘 어울려서 막 찍었습니다.사실 저 다리에서 돌아 가고 싶었습니다.힘들더군요..돌아 갈 생각하니...^-^;; 저 멀리 승촌보가 보이네요~ 저 중간에 새가 앉아 있길래... 반환 지점입니다. 더 갈 수 있는 길~(힘들어 못가는길~^-^;;) 돌아 오다가 승촌보를 넘어 가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보자잉~ Go Go!! 승촌보 반대편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 앞에서 음료수 한캔 먹으면서 뭐가 있나 봤습니다. 다음에는 저기 안에도 들어가 봐야 겠습..
상기 주문하여 온 드롭바로 교체를 위한 부품으로 교체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드롭바로 교체를 한 이유는 라이딩시에 발생하는 손저림 현상 때문이었습니다.손저림의 이유가 큰 건 아니지만요...다양한 포지셔닝이 가능한 드롭바의 매력...^-^;;솔직히 ^-^;; 드롭바 달고 싶었습니다. 사자마자...드롭바를 왜 달아야 하는가에 대해 약 한달간저와 사투를^-^;;; 1. 사토리드롭바 26.0mm 구매좌표2. ALHONGA allegro lever 구매좌표3. QUAD_brake cable_road 구매좌표4. QUAD 브레이크 겉선 구매좌표5. 이구아나샾 바테입 구매좌표구매좌표 여쭈어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드립니다. 드롭바 사이즈는 표시대로 26.0mm입니다.저 사이즈가 순정과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드롭바 ..
촬영은 옵티머스LTE LU6200으로.. 4월의 어느 시점 이구아나 하이브리드 SA-RED(올킬자전거) 옥션의 이벤트를 보고 이 자전거는 꼭 사야되라는 계시가 머리속에서 맴돌고 잠을 잘때나 아침에 일어났을때 자전거가 제 집의 거실에 세워져 있는 모습이 자꾸 상기되고 보여졌습니다.^-^)/ 스펙은 거의 알톤R7과 비슷합니다. 그렇게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하운드200D는 저의 마음에서 멀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배송된 상자 입니다. 이구아나바이크의 마크가 선명하네요. 박스를 열었을때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꺼내서 보니 케이블 타이로 튼튼하게 잘 묶여 있더군요 각 부품입니다. 깔끔하게 조립 완성~~^-^)/ 선명한 차대번호 XH12033532 자전거는 항상 눈 앞에 두셔야 합니다.ㅋ 자전거를 오래 사용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