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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등 받침대가 부실하고 드롭바라 설치도 제대로 되지

않아 아쉬움을 느끼던 차에.


검색을 해보니 자전거 보조 거치대라는 놈이 있더군요.

3가지의 형태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 T자형이 딱 일 것 같아 T자형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부실한 전조등 지지대도 바꿔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입니다. 

설명서는 짤려서 안보이네요.

고무 (두꺼운것, 앏은것) 2개, 볼트너트 두쌍,

T자형 연결부위, 자전거 보조거치대, 원통형 다기능 클립





각도가 너무 아래로 되어 각도 조절을 했습니다. 



바퀴 중심으로 전조등이 자리를 잘잡고 있습니다.

핸들바에 장착된 라이트가 중간이 아닌 살짝 옆쪽에 있어

불만이 있었는데 중간으로 가니 너무 좋네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상당히 견고함을 

보여주더라구요.

드롭바로 튜닝하고 장착공간이 부족했었는데.

많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뜬금없이 네이버가 마일리지3000를 줘서 총 비용이 5900원 들었습니다.



랜턴이 싸구려라 밤에 켜놓고 주행하다보면

업글 욕심이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ㅠ_ㅠ

처음 살때 잘 사야된다는 명언이...



옆공간에는 스마트폰 거치대 달아도 무리가 

없겠더라구요.



볼트와 너트는 저렇게 고정이 됩니다.

정말 꽉~ 잡아 주더라구요.

특히나 링에 들어가는 고무패드가 2종이라

핸들바의 굵기에 따른 대처가 좋을 듯 합니다.



이 자전거 보조 거치대를 달고 2차례 라이딩을 해본 결과.

흔들림이나 T자 연결부위의 헐거움 같은건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상당히 견고 하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핸들바에 공간이 협소해서 갈증을 느끼는 분들은 

자전거 보조 거치대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손가락 꾹!!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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