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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SA 드롭바 장착기


드롭바 달고 달려봤습니다.


여기는 서창나루로 출발지점에서 13km지점 입니다.


3월달에 왔을때는 승촌보 넘어 길이 아직 없어 오질 않았는데

나주로 가는길이 이어져 있더라구요 ㅎㅎ

무리해서 가봤습니다.


다리가 이구아나SA-RB와 잘 어울려서 막 찍었습니다.

사실 저 다리에서 돌아 가고 싶었습니다.

힘들더군요..돌아 갈 생각하니...^-^;;





저 멀리 승촌보가 보이네요~


저 중간에 새가 앉아 있길래...



반환 지점입니다.


더 갈 수 있는 길~(힘들어 못가는길~^-^;;)


돌아 오다가 승촌보를 넘어 가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보자잉~ Go Go!!


승촌보 반대편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 앞에서 음료수 한캔 먹으면서 뭐가 있나 봤습니다.


다음에는 저기 안에도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

부처님오시는 날이라 그런지 방문객들이 참 많았습니다.


  드롭바로 교체 후 시승 소감은 기존일자바는 그립 잡는 방법을 변형시키는데는 한계가 있어

손과 손목에 부하가 왔을때 해소시키는데는 정차를 시켜 쉬는 방법과 두손을 놓고 타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가끔 손목을 반대로 꺽어 잡거나 귀퉁이 잡기도 했지만 시원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드롭바로 변경 후 다양한 포지셔닝이 가능해서 주행하기 한결 편했고

속도감도 ^-^;; 이날 오버런(52km)을 해서 평속이 겨우 20km뿐이 되지 않았지만 

30km만 탄다면 재미나게 탈 것 같았습니다.


이구아나SA 드롭바 장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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