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많이 바뀐 토르비욘 리메이크 공략하기 어려워진 듯
애정하는 토르비욘 리메이크 예전처럼 놀기는 글러 먹었다. 업데이트나 캐릭터 수정사항도 모른채 오버워치 손을 놓고 있다가 최근 접속해 당황해 버렸다. 비 인기 캐릭터였던 토르비욘에 이런 칼질이 들어오게 될 줄이야... 정말 상상도 하지 못한 일어나 있었다. 물론 비인기 캐릭터인 만큼 어느정도 수정이 들어올 줄은 쪼금은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이 바뀌어 버리다니... 변해버린 톨비를 처음 만나 바로 머릿속에 떠올랐던 생각은 "톨비 개X신 됐네..." 였다. 정말 이전 토르비욘과는 전혀 다르게 플레이를 하라는 것 같았다. 기존 톨비 플레이 타임은 약 70시간 이상이다. 예전엔 포탑을 적절하게 세워 놓던지 내키는 대로 생성하면서 적과 조우하며 궁을 채웠고 궁지에 몰리면 방어력팩를 주워 먹으며 이리저리 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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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8.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