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창궐 현빈 장동건 한복을 입은 좀비 아니 야귀
악역으로 전향 중인 장동건 그리고 현빈 무능한 왕 아래 참된 신하가 있기 힘들다는 예를 절실히 그리고 있다. 허수아비 같은 이조 아래 병조판서 김자준은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권력을 누리고 있다. 이런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이조의 아들 이영은 제물포를 통해 총기를 수입하려 한다. 하지만 김자준은 이런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기에 역모로 몰아 소원세자 이영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수입하려던 총기를 탈취하는데 그런 와중에 한 병사가 야귀에 물리게 되고 이때부터 끔찍한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야귀에 물린 자는 자연스럽게 목마름을 느끼게 되는데 물에 대한 갈증이 아닌 피에 대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야귀로 변하게 되면 흔히 다른 영화에서 좀비라 불리는 상태로 변하게 되는데 기존 좀비와는 약간 다르게 외형..
ENT
2018. 11. 26.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