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삼전도의 굴욕을 다룬 영화 남한산성 이병헌 조우진
2017년 추석 범죄도시와 붙어 흥행에 큰 타격을 입은 비운의 영화, 스토리는 비극 1639년 조선시대 인조 14년 청나라와 전쟁을 다룬 영화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집결(참여)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캐스팅을 한 것 같다. 최명길 역 이병헌, 김상헌 역 김윤석, 인조 역의 박해일 민초의 힘을 보여준 서날쇠 역의 고수 그리고 이시백 역의 박희순 그 외에도 송영창, 드라마 도깨비에서 열연을 펼친 조우진 등 참여한 배우들의 이름만 보더라도 무게가 정말 장난이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짧게 무슨 연기 잘한다는 사람들은 죄다 모아논 것 같다.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은 한국사에 배우는 이다. 당시 정말 저랬을지 몰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끝까지 저항하려다 결국 굴욕을 맛보게 되며 청나라를 모시게 된다는 내용인데 ..
ENT
2017. 11. 12.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