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장 김창수 위대한 발자국을 기리며 조진웅 송승헌
김창수에서 왜 이름을 김구로 바꾸게 됐는지에 대한 이유 사람을 죽였다는 이유로 형무소로 잡혀 들어가게 된 김창수 사람을 죽이고 자신이 이 사람을 죽였다며 벽에 방을 붙이는 행동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역사적 사실을 알고 보는 사람에게 그 행위는 정의롭다고 보일 것이다. 그 왜인은 명성황후를 시해했다고 여겨지는 행동을 한 자였다. 형무소로 온 뒤 자신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재판을 받지 않았다며, 다른 취급을 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간수나 소장은 그런 요구를 당연히 무시했고 묵살했다. 감옥에 있으면서 자신을 알아봐 주는 이를 알게 됐지만 그는 이미 사형 판결을 받은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감옥에 글을 몰라 억울하게 갇혀있는 사람이 많은 걸 알게 되고 글을 가르치게 된다. 이 장면 이전에 간수에게 도움..
ENT
2017. 11. 10.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