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원작 웹툰 만큼 재미있는 통 메모리즈 줄거리
웹드라마 영화로 진화하다. 이 영화 "피 끓던 고등학교 시절 우정과 남자 이야기를 담았다." 뭐 이런 식으로 포장할 수 있지만 그냥 짧게 "고등학생이 싸움하는 내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탑툰에서 원작이된 웹툰 을 볼 수 있는데 예전에 이런 식의 만화를 많이 접했다고 생각했던지 보지는 않았다. 웹툰의 인기를 기반으로 웹 드라마를 거쳐 영화 라는 제목으로 등장했다. 지역적 배경은 부산으로 메모리즈 뒤에 부제 을 붙여야 되지 않나 싶었다.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 진학해 다양한 중학교에서 통을 먹던 녀석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된다. 그 중 박정태는 자신의 강함을 돋보이기 위해서 인지 아니면 싸움하는 게 좋은 건지 싸움 잘한다는 애들에게 가서 시비를 건다. 하지만 이정우에게 된통 깨지게 되는데 "싸우면서 친해..
ENT
2017. 10. 9.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