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샤오미의 라인업 프리미엄 급 샤오미 6 대륙의 다양한 스마트폰 브랜드 중 국내에 인지도가 높은 샤오미 이번에 다뤄볼 제품은 우리나라 제조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보급기가 아닌 프리미엄 급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되는 샤오미 6다. 참고로 넘버 뒤 X가 붙는 제품은 보급기로 볼 수 있다. 국내 제조업체의 G6나 갤럭시 S8과 비교해볼 수 있는 스펙이라고 생각되는데 무려 스냅드래곤 835에 6GB 램이 달렸고 저장공간에 따라 64GB와 128GB로 가격이 나뉘었다. 그리고 바디를 구성하는 소재에 따라서도 가격차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판매되고 있는 색상은 블랙, 화이트, 세라믹 블랙, 블루였고 개인적으로 그냥 블랙이 마음에 들었다. 몇 가지 정보를 검색해보니 세라믹 블랙의 경우 내구성이 다른 색상 ..
덥다는 말조차 힘들어 나오지 않는 요즘 날씨! 살기 위해 구매했다. 에어컨을 달수 없는 상황이라 창문형과 이동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조금 더 사용하기가 용이할 것 같은 이 녀석을 큐텐을 통해 직구로 주문해 봤다. 아직 도착하지 않아 정말 궁금한데 국내 이동식을 구매하지 않고 이 녀석을 선택한 게 잘한 일이 돼야 할 것 같은데 말이다. 가장 구매 욕구를 자극한 건 단연 제품 페이지 밑에 있는 포토 후기였다. 3개 이내로 올라와 있는데 한결같이 의외로 시원하다는 말이 많았다. 이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말과 함께 소음이 있다고 했다. 창문형 에어컨도 사용해 본 적이 있기에 어느 정도 소음은 덥지 않기 위한 제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는 생각이 있다. 예전에 사용했던 창문형은 리모콘도 없는 제품이어서..
여름엔 무협게임이 정답?! 지난 2005년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열혈강호 온라인 게임대상을 받고 흥에 취한 운영진들이 엄청난 이벤트와 선물공세를 펼쳤던 기억이 있다. 그와 동일한 열혈강호IP를 바탕으로 한 열혈강호M이 출시를 앞두고 CBT를 진행하려 사전등록 행사를 진행 중이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한비광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요즘 연재되는 부분에서는 신지에 들어가 한비광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어머니까지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의 상태가 좋지 않고 다양한 적들이 출연해 상황이 위태한데 등장하는 아군들 또한 만만치 않아 아주 흥미로운 구도로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 열혈강호M의 경우 캐릭터 외형이나 그래픽 모습을 봤을 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던 열혈강호 온라인과는 아예 다른 모습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
드디어 카메라가 없다는 오명을 벗게 될까?! 직구 사이트 큐텐에서 화제가 되는 제품이 있다. 바로 샤오미의 4X라는 넘버링을 이어받은 다음 제품 5X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조금씩 보강되어 나오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고 가격은 얼마에 형성되어 있는지 알아봤다. 바디를 보면 정말 매끈하게 잘 빼는 것 같다. 금속 초슬림 바디라는 표현을 하고 있는데 전작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진 점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단 후면 카메라 부분이 원형에서 타원형으로 바뀌어 듀얼 카메라가 달렸다는 걸 보여주는 차이 정도. 이 카메라는 광학 더불 줌이라는 세부적인 설명이 있고 자사 샤오미 6의 카메라 기능과 견줄만한 그래픽 촬영 기술과 배경 최적화 모드가 적용됐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공된 샘플만 보고선 판단하기..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 지난 7월 말 게임 순위 포스팅을 다룰 때 인기 게임 부분 3위를 하고 있었는데 호기심이 생겨 설치해 봤다. 결론을 내리고 시작하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를 겨냥해 네시삼십삼분에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픽의 경우 워낙 모바일 게임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회사라 잘 뽑아낸 것 같았다. 또한 타격감이나 이펙트 표현력도 상당히 좋았다. 화면이 선물 상자라면 선물을 꽉 채워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사운드 측면 또한 EDM 풍이라고 해야 하나 전자음이 상당히 나를 신나게 만들었다. 콘텐츠 면에서 여타 모바일 게임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계정이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오픈되는 방식이다. 일단 무엇보다 모험 즉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