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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

 

지난 7월 말 게임 순위 포스팅을 다룰 때 인기 게임 부분 3위를 하고 있었는데 호기심이 생겨 설치해 봤다. 결론을 내리고 시작하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를 겨냥해 네시삼십삼분에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픽의 경우 워낙 모바일 게임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회사라 잘 뽑아낸 것 같았다. 또한 타격감이나 이펙트 표현력도 상당히 좋았다. 화면이 선물 상자라면 선물을 꽉 채워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사운드 측면 또한 EDM 풍이라고 해야 하나 전자음이 상당히 나를 신나게 만들었다.

 

 

콘텐츠 면에서 여타 모바일 게임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계정이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오픈되는 방식이다. 일단 무엇보다 모험 즉 스토리 모드를 잘 풀어야 가야 할 것으로 생각됐다.

 

 

딱히 필자의 경우 스토리를 보면서 하는 편이 아니고 스킵을 해버리기에 어떤 다섯 왕국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악과 대립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았다. 플레이하는 모습은 하단 영상으로 갈음하겠다.

 

 

캐릭터는 별로 등급이 있으며 최소 4성부 터 덱을 구성하는데 참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사전등록 참여자들은 상당히 많은 뽑기권을 받을 수 있는데 대박 뜨길 바란다. 필자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세팅이다. 아직 풀 4성은 아닌데 1명 빼고 4성으로 만들었다.

 

 

운이 좋다면 튜토리얼 보상과 사전등록 참여 보상 그리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얻는 보석 등을 합산해 300이 넘어가면 위 영상처럼 뽑기를 해보길 추천한다. 처음엔 뽑기를 해주는 게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 것 같다.

 

 

덱은 다양한 진영이 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선택해 주면 좋을 것 같았다. 세븐 나이츠를 즐기고 있는 유저였다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 유저라도 상세한 설명이 있으니 걱정될 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캐릭터가 좋은지에 대해선 이미 검색 창 연관 검색어에 등급표가 있는 걸로 봐서 많은 공유가 이뤄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등급표를 보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아무런 정보 없이 어느 정도 플레이해보는 걸 권장한다. 그래야 정확한 판단이 선다고 생각하는 1인

 

 

끝으로 그래픽 퀄리티도 나쁘지 않고 스킬 사용하는 이펙트도 청량감 있게 잘 구현돼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잘 맞을까 하는 물음엔 직접 플레이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호기심이 생겼다면 다운로드해 직접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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