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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무협게임이 정답?! <열혈강호M : 강호쟁패>

 

지난 2005년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열혈강호 온라인 게임대상을 받고 흥에 취한 운영진들이 엄청난 이벤트와 선물공세를 펼쳤던 기억이 있다. 그와 동일한 열혈강호IP를 바탕으로 한 열혈강호M이 출시를 앞두고 CBT를 진행하려 사전등록 행사를 진행 중이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한비광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요즘 연재되는 부분에서는 신지에 들어가 한비광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어머니까지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의 상태가 좋지 않고 다양한 적들이 출연해 상황이 위태한데 등장하는 아군들 또한 만만치 않아 아주 흥미로운 구도로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

 

 

열혈강호M의 경우 캐릭터 외형이나 그래픽 모습을 봤을 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던 열혈강호 온라인과는 아예 다른 모습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만화책을 즐겨봤던 사람들에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조금 더 끼워 맞추면 열혈강호2와 비슷한 보습을 보인달까?

 

 

공개된 정보에 나타난 사항으로 역시 원작의 느낌을 모바일에 심으려 했다고 한다. 직접 한비광과 담화린이 되어 무림을 누비되고 손맛이 있다며 강조하고 있었다. 만화책에서 봤던 화려한 초식 중 11종을 자유롭게 구성하며 기본 공격 조합만으로도 다양한 전투 상황에 콤보로 대응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게임은 6:6 턴제 방식을 채택한 RPG며 40여 명의 동료를 수집할 수 있고 전투 중에 든든한 지원군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마련된 콘텐츠는 실시간 1:1 대전을 비롯해 신수대전 등 경쟁 콘텐츠 및 문파원을 모아 협력할 수 있는 문파 시스템까지 마련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100% 지급되는 CBT 특별 칭호 강호 출두와 특별 의상 강호의 외침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유저만 참여 가능하며 앱플레이어로 실행될진 미지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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