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 변화가 될 것인가 아니면 밸붕?! 의 참 맛?!을 알게 된 후 거의 토르비욘만 에서 하고 있는데 이번 업데이트 예고를 보려다 설랬다. 그 이유는 해당 페이지 처음에 토르비욘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 왜 짤방으로 가져다 쓴 건지... 이번 예고에 그의 이름은 없었다. 현재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된 사항 앞으로 업데이트 될 내용은 이랬다. 캐릭터는 사랑을 그대에게 디바와 없어서는 안될 메르시 그리고 탱커계의 심벌 라인하르트였다. 개인적으로 이 적용 사항을 보면서 메르시가 굉장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가 될 것 같았다. 디바 마이크로 미사일이라는 신규 기술이 적용된다고 한다. 대신 방어 매트릭스가 2배로 빨리 줄어든다고 한다. 마이크로 미사일은 디바 궁극기 사용시 제한된 범위에 폭발 피해를 주는 소형 로켓..
정말 최강 가성비 스시집 굿스시 전대점 평소 초밥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갑자기 초밥이 사무치게 그리워졌다. 초밥 경험이라고 해봐야 도시락, 뷔페, 결혼식장 그리고 횟집 정도고 스시 전문점은 딱히 찾아가진 않는 편이다. 지난번엔 수완지구의 스시앤그릴을 경험했기에 다른 곳을 가보고 싶었다. 지인의 추천 아래 라는 곳을 알게 됐다. 검색을 해보니 동구와 수완지구 그리고 전대 후문 쪽이 검색됐다. 그날 친구와 만날 곳이 전대였기에 원래는 수완지구 쪽으로 가려 했으나 가까운 곳을 가자는 의견과 아무 데나 가면 어때라는 의견이 있어 전대 후문 점을 선택하게 됐다. 원래 이곳은 회전초밥집이었고 무한리필 집으로 바뀌게 됐다는 걸 알았다. 그러니 뷔페와는 다른 성격으로 봐야할 것 같았다. 디너 타임에 방문을 했기 때문..
다작의 이펀컴퍼니 그간 쌓아놓은 노하우는 언제?! 대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기본이 정말 아쉽다. 300억이 투자됐다고 하는데 조금만 더 게임본연의 디테일에 신경을 써줬으면 싶었다. 홍보 모델도 에이핑크만으로도 충분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다양한 게임을 리뷰하며 피격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적이 많은데 또한 거기에 해당될 줄이야. 이런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유가 이펀컴퍼니는 신생 회사가 아닌 정말 수많은 작품을 선보였던 곳이라서 그렇다. 넓은 맵, 그래픽, 캐릭터의 외형 지형지물 및 색감 등은 칭찬해줄 만 한데 타격음은 정말 아예 없는 것 같았다. 적과 조우시 무기를 휘두르는 소리는 들리는데 무기가 몸을 지나갈 때 마치 물이나 두부를 자르는 느낌처럼 뭔가 걸린다는 느낌을 주는 이펙트는 없었다. 타격감..
원색적이지만 적절했다. 탑툰 완전판 버전엔 성인들의 세계를 가미해 연재 중인 작품들이 상당히 많다. 단순히 원초적인 욕구나 본능만 다루는 것이 아닌 영화의 장르에서 표현되는 단어인 코믹, 로맨스, 스릴, 액션 등 이런 설정을 적절하게 섞어 다양한 유저들의 입맛에 맞을 수 있도록 생산해 내는 것 같다. 이런 작가들을 어떻게 영입하는지 참 탑툰 운영진의 수준이 상당한 것 같은데 여기에 그림체나 색감 등 시각적인 요소들의 퀄리티까지 수준이 높기에 많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현재 이벤트 중인 무료와 반값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 또한 단순히 호기심을 제공하기 위해 선정된 게 아닌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거나 운영진에서 볼 때 소외되고 있는 게 아까운 작품들을 다뤄주는 것 같다. 개인적으..
신작모바일게임 개성은 뚜렷한 듯 귀여운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장르는 RPG이며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에 걸맞은 액션이 인상적인 게임이었다. 설치 전엔 다른 게임과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라는 생각했었는데 나름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있는 것 같았다. 타격감이나 그래픽 표현이 꾀나 괜찮았고 퀄리티도 좋았다. 같은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변수를 주는 포인트가 많았다. 그 포인트는 강화(궁극강화), 캐릭터 레벨업, 캐릭터 각성, 룬, 스킬 그리고 착용 아이템 등이었다. 캐릭터는 상점, 뽑기, 합성 등을 통해 수급할 수 있었다. 등급표는 당연히 존재할 듯 캐릭터들은 등급에 따라 스킬이 달랐는데 궁극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보라 등급이 필요했다. 이 궁극기 스킬은 사전에 시전 타이밍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