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으로 오세요~ 2015년 11월 2일 날씨가 정말 화창했던 그날 여수 오동도 케이블카 주변 경치를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타지에서 오신 지인분이 가보지 않은 장소라 관광 가이드겸 제 기분도 전환할겸 겸사 겸사 가게 되었네요. ▲운동하는 마음으로 올라가세요~ ▲무료라고는 안했다~ ▲마치 외국 같죠?! ▲오동도로 가는 길~ ▲케이블카 옆에는 카페 투썸플레이스~ ▲정말 광량 좋더라고요. ▲멋진 물보라와 함께~ ▲동백섬이라고도 한다고 ▲The MVL ▲팔각정에는 이런 정보도 있었습니다. ▲반대편에도 바다가~ 개인적으로 매번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오동도에서 무언가를 하며 즐긴다기 보다는 산책을 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주변을 걸어다니며 힐링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게 이곳을 방문하는 목적으로 좋은듯 합니다..
2015 한국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야구 명문 구단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삼성 투수진 중 나쁜 손놀음에 마음이 뺏겨 이빨이 다 빠져버린 사자처럼 죽을 날 만을 기다리다가 날이 제대로 선 손톱과 발톱으로 무장한 두산에게 두들겨 맞으며 약간 싱겁게 끝이 나고 세계적으로 야구를 즐길 대회가 사라졌다가 올해부터 개최가 된 프리미어 12가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144경기 10구단 체제로 출격한 2015년 시즌초에 약간의 비만 내려도 줄기차게 취소를 날려 후반기로 가면 갈수록 잔여경기가 남아있어 페넌트레이스가 끝이 안 나 김인식 감독님의 마음도 애타고 팬들도 애가 탔는데 삼성 주력 투수들이 빠진 관계로 절묘하게 시기기 맞아떨어진듯하다. 프리미어 12를 앞두고 쿠바와의 슈..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히어로즈 1~4시즌 다음 시즌 제작 이야기를 듣고 상당한 기대를 했었다. 히로도 다시 부활할 것 같았고 이야기가 계속 이어져도 워낙 타임머신을 타는 식으로 시공간이 뒤죽박죽으로 되기 때문에 말이다. 감독이나 작가진들이 선택한 방법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처럼 스토리를 뒤집을 수 있으면서 히어로즈라는 제목을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는 리본(Reborn)을 선택했다. 리본 이야기의 시발점이 되는 소재는 시즌 4 마지막 장면인 클레어가 라이브로 방송되고 있는 시점에 모든 시청자가 볼 수 있고 이런 사람들도 살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고공낙하하며 자신의 회복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지난 시즌들의 악역을 맡았던 사일러는 나오지 않고 능력을 사용할 수..
초대형길드전투를 즐길 수 있는 길드오브아너는 모바일MORPG 장르로 난이도와 단계별 던전을 클리어하면서 영웅과 자신의 부대원을 성장시키고 아이템을 획득하며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전에 스토리를 엿볼 수가 있는데 스킵보다는 천천히 읽으면서 진행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본격적인 공략 수호신 에실라를 찾으로 출~발! 4성 확정 수호신을 내 부대에 넣기 위해서는 물론 뽑기라는 고급진?! 스킬도 있지만 더욱 의미가 있는 건 일반 난이도 모든 지역을 클리어해 얻을 수 있는 소울스톤 4개를 모아서 소환 시키는 거라 생각됩니다. 모든 지역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각 던전에 맞는 전투력이 기본적으로 적정이 되어야 합니다. ▼화려하다 화려해~ 먼저 영웅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