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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전쟁의 서막' 신규모바일게임 헬리오스


넓은 맵을 활용해 모험과 사냥을 즐기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MMORPG 장르! 구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 유큐소프트의 신작! '헬. 리. 오. 스'  대해 리뷰와 공략을 해봤다. 또한 정식 론칭 전 CBT와 사전예약을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데 왜 그런 관심을 받게 됐는지 직접 체험을 통해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어떤 직업(캐릭터)가 있나?!


4개의 슬롯이 있고 총 3개의 캐릭터 워리어, 매지션, 아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워리어



근접 물리 공격수로 검술과 강력한 힘과 방어력을 통해 전장과 던전에서 훌륭한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매지션 



원거리에서 마법으로 적이나 몬스터를 공력 하며 PVP를 해봤는데 정말 아프게 대미지가 들어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처



원거리 물리 공격을 가하며 무빙샷을 특징으로 상황에 맞게 딜러나 보조 역할을 한다고 한다.



평소 같았으면 아처나 마법사를 선택했을텐데 워리어의 압도적인 모습에 매력을 느꼈는지 오래간만에 근접 클래스를 선택해 게임에 진입하게 됐다. 결론적으로 무난하게 헬리오스를 즐길 수 있는 직업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 구성


캐릭터와 조작 그리고 육성 부분으로 나눠 볼 수 있었다.



캐릭터는 하단 서랍에서 캐릭터를 아이콘을 누르면 현재 스탯과 장비 착용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는데 장비는 필드 사냥이나 퀘스트를 통해 높은 수치가 등장하면 바로 착용 여부를 물어봄과 동시에 착용시킬 수 있고 얼마의 전투력이 올라갔는지 즉시 확인이 된다.



참고로 초반에는 일단 전투력을 높게 가져가는 것에 치중해야 할 것 같았다. 장비의 등급이나 옵션도 중요하지만 일정 부분까지 도달하기 전까지는 오직 퀘스트만 몰두할 수 있게 전투력 관리만 해주는 게 좋지 않나 생각된다.



게임 초반에는 장비의 수급 또한 거래소나 다른 방법을 통해 무리하게 얻기보다는 자연스레 취득되는 걸 활용하는 것이 '과금'이라는 변수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흐름을 이어가며 따라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나 싶었다.




헬리오스에는 거래소 시스템이 잘 구현되어 있다.'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보석, 젬 그리고 기타 아이템'까지 거래가 되며 이런 시스템을 잘 활용한다면 자신이 필요한 아이템을 적절한 시점에 구매하고 골드를 버는데 상당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와라 썬더 그리핀!


심심하지 말라고 펫 시스템도 존재하는데 일반부터 전설까지의 등급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펫은 심미적인 부분도 있지만 자체 전투력이 있기에 전투에 도움도 되었고 추후 전설 등급의 펫을 얻게 되면 상당한 '간지'도 작렬하지 않을까 생각됐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플레이의 펫 중에 정말 화려한 애들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레 위화감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지금은 이동 중...


조작부분은 가상의 조이스틱과 스킬 버튼이며 좌우에 항시 볼 수 있고 여차하면 조종할 수 있게 마련된 것 같았다. 흔히 유저들은 '자동전투' 기능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나. 상황에 따라 수동조작을 하면서 스킬 사용과 평타를 적절하게 섞으며 공격하는 맛도 좋은 것 같았다.



캐릭터 육성에 관련된 콘텐츠는 퀘스트와 인던으로 볼 수 있었다. 퀘스트는 메인, 일일, 서브 등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메인'의 경우 캐릭터의 레벨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설정이 되어 있어 무작정 레벨업을 하는 것보다 시스템 전반적인 사항과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듯했다.



기본적인 사냥은 필드에서 이뤄진다 그렇지만 육성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퀘스트와 던전을 이용하는 걸 권장한다.  



일일과 서브는 육성하는데 있어 차선의 공략 중 하나인데 메인 퀘스트만 이끌며 레벨업을 하다간 정체=레벨 요구 하는 시점이 빠르게 등장해 거의 필수 아닌 필수로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으로 생각됐다. 일일은 반복을 요구하는 것으로 판단됐고 서브의 게임 시스템의 기능을 익히는 도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던(인스턴트 던전)은 '이벤트센터'를 눌러 확인되며 '한정 이벤트'와 '일상 이벤트'로 나뉘어 있다. 



'한정 이벤트'에는 각기 다른 시간마다 참여할 수 있는 곳 신화 유적지, 금기의 땅, 다크니스, PK 달인의 던전이 확인되고 월드 보스, 잃어버린 땅, 프리 대전 등이 추가로 확인됐는데, 잃어버린 땅과 프리 대전은 레벨과 특정 지역을 클리어해야 참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월드 보스는 진귀한 아이템들이 드롭되는 곳으로 각 던전에서 요구하는 전투력을 기준 삼아 참여하면 되리라 생각한다.




'일상 이벤트'는 아레나, 보너스 던전, 통천탑, 파티 던전, 위기 던전, 수정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가까스로 승리~!


아레나는 PVP 콘텐츠로 만만한 상대를 골라 결투를 신청하면 된다. 선택되는 상대방은 실시간 매칭으로 유저 간의 대결이 아닌 유저와 봇으로 생각됐는데 일단 전투력이 강하고 봐야 할 것 같았다. 직업 설명 때 언급했지만 매지션을 우습게 봤다가 된통 혼나기도 해서 스킬 순서나 아이템 강화 등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인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았다.




보너스 던전은 경험치, 골드, 재료 그리고 펫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루에 2번의 횟수 제한이 있었지만 대량으로 단시간에 습득하기에 좋은 곳으로 보였다.


수정 던전은 수정의 색상에 따라 귀속 잼, 귀속 골드와 성취 포인트, 스킬 포인트와 명성 포인트 등을 얻을 수 있고 지존 수정을 만나게 되면 모든 자원 획득이 가능하다고 한다. 21:00~23:00에 채집을 진행하게 되면 2배 수익이 가능하며 지존 수정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 나머지 던전은 아직 참여가 불가능해 아쉽지만 열린 곳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번 포스팅의 내용을 정리하면 화려한 이펙트와 시원시원한 모션 그리고 끊기지 않는 지속적인 콘텐츠 흐름에서 헬리오스가 지향하는 메력을 느낄 수 있었고, 육성 공략 부분은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막히면 일일과 서브 퀘스트에 눈을 돌리고 그러다 인던에 관련 팝업이나 알림이 뜨면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플레이하면 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나 생각된다로 마무리 짓고 싶다. 




E.V.E.N.T


끝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는 이벤트 중 몇 가지를 정리하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게임내 행사는 레벨 보상, 누적 접속, 월간 출석, 일일 접속, 행운 룰렛, 귀족 복지 등 다양하다.



레벨 보상: 도달하는 레벨에 따라 골드와 승급 석을 받을 수 있다.

누적 접속: 메일 랜덤으로 보상 습득이 가능하며 누적 출석이 많을수록 보상 수령 확률도 증가!

일일 접속: 접속 시간에 따라 골드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헬리오스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더욱 다양한 행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투력 랭킹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 레벨 순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그리고 아레나 랭킹에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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