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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목소리가 깃든 모바일 게임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장르: MMORPG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공개 감성연애 RPG "여우비"로 유명한 넥스트무브의 MMORPG "헤븐" 연예인을 통한 홍보전략의 일환에서 인지 이 게임에는 O.S.T 만 불렀다 하면 사람들의 감수성을 자극해 히트를 치게 만드는 가수 백지영 씨가 참여를 해 게임 시작과 동시에 매력적인 목소리로 로그 화면에서부터 귀가 뜨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MMORPG라는 장르지만 게임을 풀어가는 방식은 요소요소에 MORPG를 배치한 던전 플레이가 중심으로 진행된다. 필드에서도 보스를 만나게 되면 다른 유저가 방해할 수 없게 화면전환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또하나의 포인트로 어필되리라 생각됐다.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은 기존에 출시된 다른 게임들과 거의 차이가 없다. 그만큼 익숙하기에 적응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런대 여기에 레벨링에 따른 가이드가 추가되어 더욱 쉽게 적응하리라 생각된다.


시작하자마자 자동전투가 적용돼 있었고 퀘스트만 누르면 알아서 추적이 되며 적을 물리치기 시작한다. 



그래픽의 경우 표현력이나 명암의 배치가 상당이 상큼하게 느껴졌고, 캐릭터의 비율이나 스킬 모션도 괜찮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타격음의 경우 액션과 매칭이 잘 되었고 "암살자"를 선택했는데 가지고 있는 장비 쌍칼 단도에 맞는 음이 나름 잘 표현된 것 같이 느껴졌다.



직업은 전사, 마법사, 암살자, 주술사 그리고 거너 등이 있다. 이중 인기 있는 캐릭터는 암살자와 마법사이며 가장 쉬운 직업은 전사라고 한다. 캐릭터 선택 시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각성>이라는 모드라고 한다.



각성은 쉽게 설명하면 버서커 모드 격이며 변신 후에는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장비의 장착이나 탈것은 변신하고 있는 동안에 이용할 수가 없다.



아이템은 착용 중인 장비와 비교했을 때 스텟이 높은 신규 장비 습득시 팝업창으로 바로 확인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외형 변화에 적용돼 볼만한 특징이 있고 강화도 시킬 수 있다.



스킬의 경우 액티브와 패시브로 나뉘어 있고 레벨에 따라 열리게 되며 액티브의 경우 캐릭터마다 4개의 슬롯이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스킬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레벨링은 퀘스트 위주로 했을 때 치고 나가는 맛이 있었고 필드 사냥만 가지고는 저래 존에서 놀 수는 있어도 성장하는데 도움은 안 되지 않나 싶었다.




헤븐에는 탈것이 있는데 탈것을 위한 플레이 콘텐츠 탈것 원정, 탈것 주둔지 등이 있다는 게 특징으로 보였다. 탈것 원정은 하나의 구역에 있는 스테이지를 정복해가며 별을 습득하는 곳인데 획득한 별의 개수로 수집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끝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끊임없는 모험을 통해 성장하면서 다른 유저와 불꽃 튀는 PVP도 해보고 혼자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넥스트무브의 "헤븐"이 적절한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운로드는 하단 배너 참조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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