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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방방곡곡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볼까?!
장르: 액션 RPG
플랫폼: 모바일
OS : 안드로이드, iOS
오늘 6월 27일 정식 출시한 엔씨소프트의 '헌터스 어드벤처', 새로운 게임을 출시할 때 마다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역사와 기록을 세우고 있는 기업답게 이번 '헌터스 어드벤처'도 그런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 같다. 또한 그랜드 오픈 다운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포스팅 하단 참고) 개인적으로 모바일게임순위 1위를 노려볼 만한 재미있는게임이 등장한 게 아닌가 생각됐다.
▲통쾌한 액션~
게임 출시 전에 공개된 헌터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신선한 소재를 가진 새로운 게임의 출현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 상당할 거라 예상됐는데, 지난 사전 오픈에 참여하고 있는 유저들의 상황이나 2만 명이 넘어가고 있는 공식 카페 가입 수 그리고 올라오는 게시물들을 보고 있자니 예상했던 기대를 넘어서며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처음 느낀 것은, 쉬운 조작으로 뮤오리진 이후 오랜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겨본 게임이라는 것이다. 간만에 나온 슈팅 RPG게임이다 보니, 뮤오리진 이후 오랜만에 편안히 즐길 만한 RPG 게임 이었다.
▲아름답지만 강렬한 화력!!
또한 전문적인 코스프레 팀으로 유명한 RZ COS가 참여를 했는데 여기(링크)를 클릭하면 위 참고사진 이외에 디테일한 과정까지 살펴볼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게임에 출연하는 캐릭터보다 이 팀에서 연출한 모습이 더욱 눈을 사로잡는 것 같다. 분명히 링크를 따라가보면 필자가 받고 있는 느낌을 고스란히 이해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번에 게임을 하면서 느낀 건 예전 오락실 게임 최강자들이었던 스트리트 파이터, 메탈 슬러그 그리고 캐딜락 등 세월에 잊고 있었던 추억과 향수들이 생각났다. 이번 글의 구성은 리뷰와 20레벨까지 공략을 다루고 있다.
▲헌터스 어드벤처의 로비 화면
세계 유명 유적지의 대표 건물과 상징물 그리고 모험을 강조한다는 느낌을 주는 섬 배열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로비에는 영웅의 시련, 여신 수호(추후 업데이트 예정), 주점, 시장, 우편함, 탐험, 문명의 유적, 버뮤다 삼각지, 미노타우로스 던전 그리고 투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영웅의 시련은 팀 레벨 30에 열리며 보유 헌터들이 전부 출동해 BOSS 처치하는 콘텐츠로 헌터스 어드벤처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닐까 예상되었다. 다른 콘텐츠 들은 보통 2명의 헌터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전부'라는 단어에 상당히 주목이 되리라 생각된다. 과연 어떤 보스가 유저들을 기다리며 꿀 같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지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된다.
버뮤다 삼각지 팀 레벨 25에 열려 앞으로 5레벨만 더 하면 참여해 볼 수 있는데 '최강의 황금성배'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보유 캐릭터 중 황금 무기로 진화 시킨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있는데 간지면 간지 위력이면 위력 '황금'이라는 단어가 가진 힘은 정말 엄청난 것 같아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받는 하나의 모드가 아닐까 하는 예상을 해보게 됐다.
▲전리품을 위하여!
문명의 유적은 쉽게 말하면 요일 던전으로 볼 수 있다. 정해진 요일마다 열리는 장소가 다른데 진시황릉, 파라오의 보물, 아테네 신전 총 3가지의 장소로 구성되어 있고 세부적으로 쉬움~고행까지 5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과 서브 캐릭터를 선택하고 미션을 완수하면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미노타우로스 던전은 쉽게 설명하면 무한 스테이지 던전이다. 각 미궁 5층 클리어할 때마다 1회 보상 획득과 함께 '계속 이어' 가겠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 만만한 게 보며 캐릭터 스왑질하다 급사해서 많이 가지 못했는데 게임 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랭킹 싸움을 할 수 있어 뭔가 불타오르게 만드는 곳이었다.
▲더 높은 곳을 위해!
참고로 랭킹에 들어가 상세보기를 누르면 그 사람이 얼마나 올라갔고 몇 점을 받았는지 확인이 되기 때문에 그 사항을 인지하면서 조금 더 신경을 쓰며 플레이하는 게 이 모드의 공략이 되지 않나 생각된다.
▲상위 랭커를 잡으면 나는 좋다네~
투기장은 PVP 콘텐츠로 간단하게 내 공격력 보다 아래인 유저를 찾아 대전 신청을 하면 된다. 깨알 같은 팁으로 오픈 초반에는 상대적으로 유저들의 공격력이 낮게 포진되어 있기에 상위 랭커가 되는 게 조금은 쉬운데 상위 랭커의 대전에서 승리하게 되면 달콤한 다이아를 많이 확보할 수 있기에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필수 코스라 생각된다.
▲영상으로 보는 리뷰가 더 재밌다!
스토리 라인을 따라 진행되는 탐험! 여기서부터는 리뷰보다는 공략의 내용을 담고 있다.
▲비행기 타고 가요~
탐험은 일반과 하드 난이도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일반은 재료, 하드는 캐릭터 조각 파밍 하는데 특화되어 있고 처음으로 벽을 만나는 곳은 3-10이며, 이곳을 클리어했을 때 다음 지역으로 가기 위해 유저 레벨 20을 요구하게 된다. 스테이지를 진입하기위해 던전을 클릭하면 비행기가 움직이며 해당 대륙으로 가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예전 스트리트 파이트의 캐릭터 선택하는 모습이 오버랩이 됐다.
다시 로비로 넘어가 하단 서랍을 열어보면 헌터, 장비, 탈것, 유물, 엠블럼, 인벤, 퀘스트, 친구, 길드, 랭킹을 볼 수 있는데 공략에 중요한 사항은 헌터, 장비, 엠블럼, 인벤, 퀘스트 그리고 친구로 볼 수 있다.
헌터 아이콘을 눌러서 열어보면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처음에 어떤 캐릭터를 받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추천하는 등급은 2성이다. 참고로 헌터의 등급은 1성부터 5성까지 존재한다. 등급 업을 위해서는 캐릭터 조각 또는 만능 조각이 필요하다.
캐릭터는 스테이지를 통해 레벨업이 가능한데 조금 더 빠르게 레벨업 버튼을 누르면 경험치 물약을 통해 성장 가능하다. 경험치 물약은 소, 중, 대의 순인데 12렙 넘어가면 대 짜리 먹는 게 좋다. 그리고 유저 레벨이 21이 되지 않으면 캐릭터의 최대 레벨은 20이 한계가 된다.
초반 스테이지를 돌 때는 별다른 사항 없이 단순히 참여해도 되며 적을 처치하기에 약간 힘에 부치다 싶으면 경험치 물약을 통해 성장시키면 된다. 이때 무과금 유저라고 해도 충분한 다이아를 가지고 있기에 경험치 물약을 구매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 거라 생각된다.
그 후 또 한번 힘에 부치면 헌터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와 스킬 강화에 투자를 하면 된다. 장비 또한 등급 업과 강화 단위가 있다. 장비 강화에 필요한 재료들은 어디서 나오는지 재료들을 눌러보면 알 수 있다. 유저 레벨 20까지 도달하면서 캐릭터 한 명분의 장비 셋은 3단계까지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스킬은 골드와 스킬 포인트가 된다면 메인 헌터 위주로 틈틈이 올려주는 것을 권장한다.
스테이지에 참여하기 위해서 두 명의 헌터가 필요한데 헌터들에게는 팀워크라는 게 존재한다. 이 팀워크를 통해 추가 보너스와 스킬 조합을 사용할 수 있다. 동료가 있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는 사항으로 효과적으로 몬스터를 공략하는데 상당히 도움도 되고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됐다.
위 사항들을 참고해서 진행한다면 3-8 지역에 도착했을 경우 권장 공격력과 내 덱이 가지고 있는 공격력의 차이가 2천 정도 나고, 3-10지역엔 약 500 정도의 차이를 보이리라 생각된다. 헌터스 어드벤처는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사용자의 조작 능력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요구되는 곳과 -3000 이상 공격력이 차이나는 곳도 시간 내에 클리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생긴 일반 몬스터를 잡는 노하우는 내 스스로 포인트에 몰리지 말고 몬스터 사이사이에 틈을 지나가며 몬스터를 둥글게 뭉쳐서 그 주위를 빙글 빙글 돌면서 대미지를 넣으라는 것이다.
▲나는 이런 패턴을 가지고 있다네...
보스 몬스터는 약간 다른데 보스가 가진 능력을 살핀 뒤 사전 모션을 보며 어떤 스킬을 사용하는지 예측하고 (긴급한 상황에서는 회피 버튼을 사용하는 게 효과적) 보스 주변을 돌며 잡으면 됐었다. 현재 하드 3-1, 일반 4-4에 도착했는데 이런 컨트롤 방법이 통하지 않았던 지역이 없었다.
이렇게 탐험을 하다 보면 퀘스트와 엠블럼이 쌓이게 되는데 퀘스트 보상도 확인하고 엠블럼 차근차근 모아진 엠블럼 보상도 확인했다면, 이렇게 20레벨에 도달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20레벨 쉽게 달성하세요~
그래픽 부분에서 적들에게 피격되고 있는 모습에서 말풍선효과라던지 부서지는 효과가 메탈슬러그를 보듯 친근했고 무기를 들고뛰는 장면에서 캐딜락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다. 긴장감을 사운드와 적절한 이펙트 그리고 조이스틱을 이용하는 것 같은 디테일한 조작이 되며 손 맛을 느끼게 만드는 상황 등 얼마나 정성을 쏟아서 제작을 했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현재 경험하지 못한 스테이지와 앞으로 열리게 될 콘텐츠 그리고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콘텐츠 등 다양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설레게 만드는 것 같다.
끝으로 현재 공식 카페에서 진행 중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것 두 개를 정리해보면,
<내가 바로 공략왕>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에 게임 플레이에 도움 되는 나만의 공략을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작성, 공략글 작성 시 서버명과 닉네임을 내용을 꼭 포함 시켜야 하며 기간 내 작성된 공략글 중 10개를 CM이 선정하여 투표에 부처 상위 5명은 명예 헌터단에 임명되고 상위 3명에게는 명예 헌터단 임명과 함께 만능 조각 10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함
<닉네임을 일치시키자!>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서버명 앞의 두 글자 한 칸 띄고 닉네임 식으로 카페 닉네임을 바꾸고 공지 하단 댓글난에 작성하면 완료! 무려 보상으로 100개의 다이아를 쉽게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꼭 놓치지 않길 바람.
자세한 사항 및 기타 다양한 행사에 대한 내용은 공식 카페(링크)를 참고 하길 바랍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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