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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MMORPG 아케인 (Arcane) 당시 마이클 잭슨이 투자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고 기사를 찾아보니 나오더군요. 지난번 사전등록 행사를 다뤄봤었는데, 이번에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영상리뷰도 준비했습니다. 구독 부탁드려요~!



결론적으로 추억, 웹게임 그리고 스마트폰의 스펙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0년 초반에는 리니지가 성공하는 걸 보고 후발주자들의 정말 이렇게 생긴 게임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러. 나 디아블로 2의 인기 속에 새로 출시되는 게임들은 힘쓸 세도 없이 정말 큰 벽이었죠 줄줄이 실패하고 게다가 스타크래프트까지 엄청난 열기 속에 휘몰아쳐버리니, 당시 PC방에 갔던 기억으로 리니지 아니면 디아블로2 아니면 스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아 포트리스도...


자, 어떤 식으로 부활이 되었는지 살짝 들여다보면


자동사냥이 기반이 되어 시간과 컨트롤에 구애받지 않게 편의가 제공된 요즘 대세인 인터페이스가 탑재됨...




네 그렇습니다. 2013년에 이런 식의 중국발 게임들이 엄청나게 쏟아졌던 것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특히 무협이나 삼국지 물로 대거 등장해버렸죠. 그 후 이런 스타일이 뜸~~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나름 시기는 괜찮다는 것과 2015년 대세가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의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었는데 거기에 부합도 하고 말이죠.


▲스킬 강화


위 리뷰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릭터의 직업은 3개 남, 여로 구분되어서 말이죠. 초반에는 어떤 캐릭터를 키워도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가리라 예상되었습니다.




육성 기반은 퀘스트로 닥치고 사냥하는 것보다 퀘스트로 얻는 경험치량이 어마어마하니 말이죠. 무조건 퀘스트가 없어질 때까지 해야 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추후 아케인에서 요구하는 고랩 즉 제공하는 콘텐츠를 70% 이상 즐길 수 있는 렙이 되었을 때는 다르게 변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또한 퀘스트에는 스토리와 게임을 어떻게 하면 즐길 수 있는지 설명이 믹스된 방식이라 공략을 찾는 것보다는 일단 열심히 플레이만 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광고를 통해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는 공성전에 참여를 못해봐서 아쉽긴 한데 명확하게 제 스타일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공략글은 접어야 겠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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