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게임추천] 신규게임 데몽헌터2 루시와 아이린 사이에서 고민 한다면?!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자동사냥이 아닌 컨트롤을 통해 제대로 된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신규게임 데몽헌터2 이번에는 캐릭터 선택에 대한 조언과 보너스 편 입니다.

▼RPG게임추천 데몽헌터2 초강추!!

루시와 아이린 사이에서 어떤 캐릭터를 골라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이 되네요.

현재 루시는 39레벨 곧 각성 스킬을 찍을 40레벨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린 21레벨에서 중지!!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루시의 경우 기사로 스킬의 경우 중거리와 근접이 혼재되어 있고 잠시 무적기가 많은 편입니다. 편한 컨트롤과 안정적인 대미지 그리고 패시브 스킬도 방어고 말이죠.

반면에 아이린의 경우 모아서 사용되는 스킬이 많습니다. 평타도 유도형이고 마법사라는 직업이 주는 대미지와 컨트롤의 편안함을 던전 초반에는 만끽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캐릭터를 움직이면서 모아진 스킬만 사용해줘도 몬스터들이 잘 녹기 때문에 '왜 내가 루시를 선택했을까?!'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으니 말이죠.

그러나 방어력이 낮고 HP가 적기 때문에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더 민첩한 컨트롤이 요구되는 거 같았습니다. 

▼후마 넉백과 기절은 기본!!

또한 모비레 정글을 통과하게 되면 닌자 후마 캐릭터가 열리게 되는데 아이린의 상위 호환이라는 말이 딱 적절할 정도로 아이린을 키우며 좀 아쉽다는 부분이 죄다 충족이 되어버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벌써 23레벨이 되어버렸네요.

거기에 여러 캐릭터를 키우고 강화할 때 드는 호리병이 과금 플레이를 하지 않는 한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만약 루시에만 올인 했다면 더욱 강력하게 성장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딱 들더군요. 

호리병 노가다가도 루시로 하기가 편합니다. 마법사의 경우 전 맵이 사정거리이기 때문에 몬스터를 사냥하면 나오는 아이템이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기가 조금 불편한 것도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루시'를 강추 합니다! 참고로 코어의 경우 흡혈과 체력, 방어, 치명타 순으로 착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너스 무한의 장과 보물지도!! 

무한의 장은 자신의 캐릭터 성능과 컨트롤 연습하기에 좋은 곳으로 매 라운드 지금껏 전장을 거쳐오면서 만났던 몬스터들을 만나게 됩니다. 

겨우 7라운드까지 갔는데 난이도 별 4개를 괜히 지정한 게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는 곳 같았습니다. 공략보다는 전장에서의 경험이 우선시 되는 지역입니다.

보물지도는 던전에서 몬스터 사냥 중에 떨어지는 아이템으로 인스턴트 던전을 열 수 있는 열쇠라고 보면 됩니다.

▲내가 보스닷!

앞으로 다양한 장소가 더 등장 될 것으로 예상되면 클리어하게 되면 뿌듯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총 7라운드로 6라운드에 보스가 등장하며 7라운드는 보물상자들을 열게 됩니다. 

높은 난이도의 지역이라고 해도 친구와 함께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느껴진다면 강력한 친구를 사귀어 같이 가는 게 좋습니다.

끝으로 데몽헌터2 자동사냥에 지치신 분들이고 휴대용 게임기에서 느꼈던 퀄리티나 내용을 담고 있는 게임을 찾는다면 적절한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연한 신규게임들 사이에서 이만큼 흥미로운 스토리와 콘텐츠 구성을 담고 있는 게임은 쉽게 보이지 않는 거 같네요.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