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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라스트드래곤(Last Dragon)

ATTRACTION 2015. 12. 14. 16:17




재미보상이라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RPG 라스트드래곤 : Last Dragon 과연 어떤 콘텐츠로 무장을 하고 있는지 리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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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 씨가 심오한 얼굴을 하면서 막 뭐라고 하고 있길래 설치를 해봤는데 결론적으로 요즘 대세인 쉬운 RPG 즉 사전에 세팅을 하고 자동사냥으로 주어진 콘텐츠를 클리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임이었다.



그래픽 수준은 상당히 깔끔했는데 광고에서 말하는 실사와는 좀 거리가 있는 거 같았고 색채에서 풍기는 느낌이 약간 블리자드나 애니의 냄새가 났다고나 할까?! 움직임의 겨우 대화형 창이 열리며 나타나는 캐릭터들은 큰관절과 작은 관절 나름 디테일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 같았고, 플레이 화면의 움직임은 실제 사람이 보여주는 모션인 마냥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위해 제작을 한 것 같았다.




삽입된 음악적 요소는 오프닝의 경우 OST를 직접 제작할 만큼 신경을 썼고 효과음 타격음과 피격음도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해주고 싶다.




인적으로 플레이를 하며 느꼈던 좀 아쉬운 부분은 각 캐릭터마다 역할이 있기 때문에 정형화된 포지션을 보여주게 되는데 전투시 그 대형이 유지되며 뭔가 타켓팅 되어 때린다는 것보다 한 곳에서 열심히 휘두르고 있으면 알아서 적에게 피해가 가는 모습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마지막 한 두마리 남겨져 있을때는 매칭이 되는 거 같은데 던전 초반 다수 vs 다수시에는 막 싸운다는 느낌이... 그래픽의 화려함과 각 캐릭터의 움직임은 신경 썼으나 딱 전투적인 면만 봤을 때는 그런 부분이 눈에 들어오기에 조금 아쉽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스킬 사용 시 집중이 되는 건 좋은데 턴제도 아닌데 왜 스킬 사용 시에 다른 캐릭터들은 일시정지가 되어 버리는 지도 조금 의문이 들었다.




캐릭터의 성장은 별 하나부터 시작해 무기 강화와 제조 그리고 캐릭터 조각 등을 통해 계속해서 진화될 수 있으며 스킬이 잠겨져 있지만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는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장비와 스킬 강화는 꼬박 꼬박해줘야 함.



유저 레벨이 곧 영웅들의 제한 레벨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다음 등급으로 진화를 해도 캐릭터 레벨은 그대로 간다. 캐릭터 아이템은 재료 조합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부족한 재료의 경우 눌러보면 어느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잠겨진 지역의 경우 각 조건에 맞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되면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라스트드래곤의 기본적인 공략은 가는 데까지 가보고 안되면 각 캐릭터가 필요로 하는 재료를 찾아 진화시키며 다시 하나씩 돌파해 나가는 게 가장 정석이 되지 않을까 싶고 만약 등급 표가 생긴다면 범위 스킬이 있는 캐릭터들이 선호를 받지 않을까 싶다.




공격 잘하면서 범위 스킬이 있고 잘 안죽는 영웅

방어 잘하면서 나름 공격도 잘하며 좋은 버프까지 있는 영웅

힐 범위가 되면서 공격도 잘하는 영웅

원거리 범위와 공격력이 높은 영웅




몇 캐릭터의 스킬을 살펴보니 적어도 3성부터는 나름 범위 스킬이 생기는 거 같은데 즐겁게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올 3성 덱부터가 되지 않나 싶다. 쿠폰 등록의 경우 상단의 이벤트 버튼을 누르면 보이고 기타 정보에 대해서는 공식 카페를 참고 하길 바라면서...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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