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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게임 액션RPG 데몽헌터2 누구냐 넌!!!


존에 나온 다수의 액션 게임들은 단순히 눈의 즐거움을 위해 스킬과 그 이펙트들만 신경을 썼구나 하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작품을 이번에 플레이해보게 되었습니다. 전작 데몽헌터는 유료 게임으로 풀렸지만 유저들에게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구글 유료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RPG게임추천 데몽헌터2 영상 리뷰! 구독 부탁드립니다.


"귀여운 그래픽 하지만 귀에 박히는 타격감 하지만..."




그럼 본격적으로 이번 게임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먼저 캐릭터의 외형은 여러 연령층에 쉽게 어필할 수 있는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었고 외형의 비율 또한 잘 맞아 보였습니다. 그래픽의 퀄리티 또한 깔끔했고 거기에 3개 정도의 직업을 플레이해본봐 각 캐릭터에 맞게 구현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됐습니다.




사운드 부분의 배경음은 거슬리지 않았고 타격음이나 스킬 사용 그리고 피격음 또한 상황과 타이밍에 맞게 적절한 구현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단! 이동 중에 발걸음 소리가 약간 끄는 듯한 느낌에 좀 거슬렸습니다. 이 부분은 주관적인 취향에 따라 달리 평가될 거라 생각됩니다.


"몬스터의 패턴을 파악하고 컨트롤로 대비하라!"



데몽헌터2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게 바로 컨트롤입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가상의 UI로 플레이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토시스템을 선호하고 초상화식 아주 편안한 RPG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추세가 이해가 안 되는 거 같아도 막상 사람들도 그게 편하니깐 즐기는 방식 중에 하나가 되어 버렸는데




그런 상황에 대해 꼬집어 말하면 <플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그래서 그런 게임들을 부를 때 <쇼윈도형 게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참 좋은데 시간이 지나다 보면 뭐하나 싶을 때가 오더라고요.


"액션은 직접 즐기는 것 오토는 안녕~!"



컨트롤과 패턴 파악에 매력에 빠지니 직접 참여한다라는 느낌이 오래간만에 들게 하더군요. 각 스테이지의 세부 던전을 하나 돌파할 때마다 느껴지는 뿌듯한 성취감이라고나 할까요?! 분명한 건 각 던전의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던전 공략이나 보스 공략에 대한 정보가 더욱 활발하게 교류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기본 던전과 보물지도!!"




현재 총 3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는 2~3개의 던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더 넘어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나 1지역을 올 클릭하면서 보니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 각 던전은 ★의 개수로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보물지도 맵은 다른 캐릭터와 함께 동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 사냥을 하다보면 보물지도를 얻을 수 있게 되는데 인던으로 가는 티켓이더라고요. 제가 플레이해본 던전은 7개의 라운드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7라운드는 즐거운 보물 먹는 시간~! 이 더라고요. 보물지도에는 권장레벨이 있으니 참고해서 진입하면 되겠습니다.


"패널티 없는 사망 그리고 이어하기는 루비 1개"



중간에 팁이라고 나오는 말이 "덜 맞고 많이 때려라!"라는 건데 이 게임이 액션RPG 지만 쉽게 던전 공략하려면 퍼즐게임처럼 여기면 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캐릭터를 쫓아오는 공격도 있지만 대부분이 조작만 잘 하면 피할 수 있는 공격이었습니다.


▲무료로 루비도 얻을 수 있고 말이죠.


쫄 몬스터를 전부 죽이고 보스까지 왔다면 다른 쫄 몬스터는 생각하지 말고 보스만 집중 피해를 입히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물론 죽는다고 해서 지금까지 습득한 경험치나 아이템도 뺏어가지 않습니다. 또한 루비 1개를 사용하면 한 번 더 살아날 수 있기에 보스를 상대하기 더욱 부담이 적었습니다. 정말 부담 없이 상대하세요~!


몬스터를 잡다 보면 이벤트 응모권이 딱! 12월 15일까지~!


"시작 캐릭터 선택은 어떻게...?!"



처음 고를 수 있는 직업은 마법사 아이린, 석궁 크로우 그리고 기사 루시입니다. 각 직업에도 ★로 난이도가 있는데 처음에는 석궁이 낫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기사 루시를 고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캐릭터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계속 나오게 됩니다. 현재 저는 궁수 프레이야까지 열었습니다. 캐릭터 장비에 대해 짧게 팁을 드리면 강화는 기본적으로 돈과 재료가 된다면 꾸준히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코어의 장착은 일반적인 RPG를 생각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흡혈> 코어가 있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벌써 23렙...


한 가지 더! 루시 스킬 연계는 체인 드라이브->다이브 크래시->회피, 윈드 블레이드->다이브 크래시->회피 이런 식으로 몬스터를 잡고 있습니다. 다른 스킬도 마찬가지만 특히 윈드 블레이드 쓸 때 적이 있는 곳을 정확하게 바라보면서 사용하는 것이 헛방을 날리지 않는 방법이다는 거 강조하고 싶네요. 위 영상 리뷰를 보면 더욱 참고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스킬이 열립니다.


끝으로 정리하면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온라인 액션RPG 게임이 등장했다!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과금의 요소가 없는 건 아닌데 급한 게 아닌 천천히 한다면야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나 싶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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