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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3D 액션RPG 블레이드왈츠!


네이밍에 왈츠를 집어 넣었는데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풀기위해 리뷰를 해봤습니다. 이미 출시된 다른 게임과 비슷하면도 있엇지만 그래도 블레이드왈츠만의 확실한 색깔(특징)도 보여주는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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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직업)은 총 3가지 쌍권총, 망치 그리고 도를 사용하는 엘리, 고든, 스타펠이 있습니다.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처음에 무조건 한 캐릭터를 선택을 해야 플레이를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공격력이 가장한 캐릭터를 고르자는 생각으로 하나씩 눌러보니 엘리더군요.



게임 진행 방식은 스토리라인을 따라 진행되는 모험을 베이스로 스페셜과 캐릭터 레벨 12에 공개되는 첼린지 그리고 업데이트 예정인 탐사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페셜은 재료, 챌린지는 자신의 캐릭터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모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무한던전, 거대보스, 결투장으로 말이죠.




각 캐릭터는 고유 스킬이 있으며 추가적으로 공통 스킬도 있습니다. 그리고 레벨에 따라 스킬과 콤보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콤보는 빨간색 버튼과 파란색 버튼을 조합함으로써 각 명칭에 따른 콤보가 발동이 되는데 왠지 콤보를 가장한 스킬처럼 보였습니다. 




참 화려한 모션과 대미지를 보여줍니다. 마치 왈츠를 추는 듯한 우아함 보다는 박진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위 리뷰 영상 보시면 어떤 식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쌍권총이 나가는 소리가 성에 차지 않았습니다. 좀 더 박력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더라고요. 푝푝푝~ 이런 느낌이라 공기총이나 소음기를 달아 놓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콤보 중에 나오는 라이플의 소리는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굉장히 독특하다고 느낀 게 자신의 다른 캐릭터를 불러내는 시스템이 아닌 불러낸 동료도 경험치가 쌓인 다는 것 이었습니다. 콤보가 누적되면 오렌지 버튼에 불이 들어오게 되며 동료를 소환시킬 수 있는데 특히나 레벨업까지 시킬 수 있어 1개의 캐릭터를 키우면서 바로 다른 직업을 육성시킬 수가 있는 신기한 시스템이라 생각되더군요.


또한 위급한 상황에서는 다른 캐릭터를 직접 불러내서 태그 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한가지 맛으로만 계속 맛보게 되면 아무리 맛있고 재밌어도 물리던지 질리던지 하는 경우가 있을 가능성이 높잖아요. 그런 포인트를 잘 극복(해소)할 수 있게 만든 개발자의 기발한 센스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끝으로 액션RPG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고퀄의 그래픽에 게임이 하나 더 생긴 거 같다고 말씀드리며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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