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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이라는 소재가 얼마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지 사전등록 포스팅 이후 더욱 알게 된 거 같다. 꽤나 한국에서 오랬동안 방영했기에 그걸 보고 자란 연령층이 다양해 추억과 현실이 교차되는 소재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필자의 경우도 그 애니를 (정말 살짝)보고 자란 세대이기에 다른 게임보다 더욱 관심있게 런칭이 기다려졌다.



과연 어떤 구성과 퀄리티를 모바일RPG라는 장르로 표현했을까?! 흠... 디지몬 소울 체이서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좋은 원석을 가지고 그만큼의 퀄리티를 뽑아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디지몬을 진화시켜서 최종적인 단계까지 다양한 모험을 거치며 우리가 애니 속의 주인공이 된 마냥 뛰어놀 수 있게 운영진에서 방향을 잡은 거 같은데. 개인적을 아쉬움이 여러 곳에서 보였다. 특히 캐릭터의 움직임과 효과음 특히 스킬 사용 시에 말풍선으로 처리하고 그 기술에 대한 콜이 없는 부분에서 말이다.



▲캐릭터의 고유 스킬과 상성


화면이 검은색 배경으로 전환되며 각 몬스터마다 고유 스킬에 대한 행동에 집중 할 수 있게 하는 건 좋았지만 스킬 이름도 좀 불러 줬으면 어떨까 싶다. 


그래픽 수준은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정도로 표현된 거 같고 배경음은 새로 만들지 말고 디지몬 OST를 이용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총 5마리의 디지몬으로 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처음에 4성을 받게 되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선택을 계속 누르면 된다. (이게 버그는 아니었겠지?!) 그래서 총 2마리를 가지고 처음 시작하게 되는데, 두 마리를 가지고 모험을 돌다가 실패하는 지역이 나오면 그때 업적이나 보상받은 수정으로 뽑기를 해서 나머지 팀원을 채워 넣으면 3지역까지는 달릴 수 있으리라 보인다.


▲난이도는 총 3단계


주요 콘텐츠는 모험과 스페셜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현재 메마른 사막 4스테이지까지 클리어를 한 상태이다.


디지몬은 진화를 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진화할 수 있는 개수가 다르다. 




스테이지가 막히면 캐릭터를 더 성장시켜서 오던지 높은 등급을 뽑던지 아니면 진화시켜버리던지 하며 돌파하는 구성을 가지고 있기에 딱히 성장이나 던전 클리어에 대한 공략은 필요 없을 것 같지만,




캐릭터 선택에 대한 평가는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 곧 등급표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니 정보가 필요한 유저라면 네이버에 있는 공식 카페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게 좋을 듯싶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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